‘상하이의밤’ 웃음제조기 ‘다케나카 나오토’ 폭소탄 선사
고등학교 시절부터 8미리 영화를 찍는 등 영화 광이었다는 ‘다케나카 나오코’는 대학 시절부터 여러 영화 배우들의 성대 모사 등 색다르고 재미있는 재주로 인기몰이를 해 왔던 끼와 재능을 겸비한 배우. TV 드라마, 버라이어티, 영화 이외에도 에세이 집을 출간 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특히 영화의 조연급으로 자주 출연하여 일본 영화에 그가 등장하지 않으면 허전해 질 정도로 일본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배우다. 또한 감독으로서의 재능도 인정받고 있는 그는, 1997년 정서 불안의 아내를 애틋하게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을 애상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 <도쿄 맑음>에서 감독 및 주연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었다. 현재는 좀비 영화 <야마가타 스크림>의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아 진행하고 있는, 지금 가장 바쁜 배우인 다케나카 나오토. 영화 <상하이의 밤>에서도 역시 가발을 쓰고 이소룡 흉내를 내는 등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그의 코믹 연기가 기대된다.
로맨틱한 도시 상하이에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영화 <상하이의 밤> 12월 6일 대 개봉!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시애틀’, <노팅힐>의 ‘런던’, <사랑해, 파리>의 ‘파리’의 뒤를 이어 영화 <상하이의 밤>으로 로맨틱한 도시 목록에 당당히 그 명단을 올릴 ‘상하이’. 관광지로도 유명한 상하이의 아름다운 도시 전경과 그곳에서 펼쳐질 아름다운 로맨스가 함께할 영화 <상하이의 밤>에서 삭막한 도시 생활에 지쳐있었던 두 남녀의 우연한 만남과 하룻밤 동안 함께한 환상의 데이트를 통해 가슴 설레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상하이의 택시 드라이버 ‘린시’(조미 분)와 행사를 위해 우연히 상하이에 온 일본 최고의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즈시마’(모토키 마사히로 분)의 우연한 교통사고로 싹튼 하룻밤 동안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상하이의 밤>은 12월 6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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