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밤’ 로맨틱 중국어-일본어 마스터하기

서울--(뉴스와이어)--로맨틱한 도시 상하이에서 국적과 신분을 초월해 만난 남녀의 로맨틱한 하룻밤 데이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영화 <상하이의 밤>㈜대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감독:장 이바이). 상하이의 택시 드라이버인 ‘린시’(조미 분)와 일본의 톱 헤어스타일리스트인 ‘미즈시마’(모토키 마사히로)의 우연한 만남과, 하룻동안의 좌충우돌 데이트가 재미를 더하는 영화 <상하이의 밤>에서는 초간단한(?) 로맨틱한 일본어와 중국어를 반복 청취할 수 있는 보너스로 이 겨울 연인들에게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닭살 멘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랫동안 자동차 정비공을 짝사랑해 왔던 ‘린시’.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자금까지 모아오던 ‘린시’는 그에게서 내일 결혼한다는 최후 통첩을 듣게 되고, 최악의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린시’의 택시에 음악제 행사 후 상하이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일본의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 ‘미즈시마’가 치이게 되고, 말이 통하지 않는 그들이지만 간단한 언어를 공유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게 된다. 특히 택시 앞 유리창에 립스틱으로 글씨를 써가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던 ‘린시’와 ‘미즈시마’가 거리에 온통 립스틱 낙서를 하는 장면은 <상하이의 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 장면 중 하나. ‘미즈시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지막으로 자동차 정비공에게 고백할 용기가 생긴 린시는 일본어인 ‘와타시노고토, 스키데스카?(날 사랑해요?)’와 ‘아이시떼루(사랑해요)’라는 말로 사랑했던 자동차 정비공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일본어인 ‘와타시노고토, 스키데스카?’, ‘아이시떼루’ 외에도 직업상 ‘미즈시마’가 수도 없이 반복하는 ‘피아오 량(예뻐요)’와 ‘사랑해요’의 중국어 버전인 ‘워 아이 니’ 등의 대사들은 쉽게 외울 수 있어 <상하이의 밤>을 찾은 관객들의 입가에서 한동안 맴돌 것으로 보인다.

로맨틱 도시 상하이에서의 마법 같은 사랑이야기!
12월 6일, 사랑의 교통사고가 일어납니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시애틀’, <노팅힐>의 ‘런던’, <사랑해, 파리>의 ‘파리’의 뒤를 잇는 로맨틱한 도시 상하이. 상하이의 아름다운 야경과 그곳에서 펼쳐질 환상적인 로맨스가 함께할 영화 <상하이의 밤>이 12월의 추위를 녹여 줄 것이다. <황제의 딸><소림축구>로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얼굴인 조미의 화사한 미소와 보이시한 사랑스러움, <으랏차차 스모부>, <쌍생아>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일본의 연기파 배우 모토키 마사히로의 젠틀함 뒤에 감춰진 귀여움이 웃음을 자아내는 영화 <상하이의 밤>. 상하이의 택시 드라이버 ‘린시’(조미 분)와 행사를 위해 우연히 상하이에 온 일본 최고의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즈시마’(모토키 마사히로 분)의 우연한 교통사고로 싹튼 하룻밤 동안의 로맨틱 러브스토리 <상하이의 밤>은 12월 6일 오늘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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