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008년 청소년 정신건강검진 및 사례관리서비스 본격 실시
최근 자살, 학교폭력, 각종 중독 등 아동·청소년들의 정신 건강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나, 실제적인 지원이 어려운 학교 여건을 감안하여 이러한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신분열병 등 주요정신질환은 10대 후반에 처음 발병하므로 아동·청소년기에 정신건강문제를 미리 발견하여 전문적인 지원을 해주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 사업은 정부에서 개발한 검진도구로 1차 선별검사를 실시한 후에 정신건강문제 의심추정군을 찾아내어 정신보건센터 전문인력이 2차 정신건강평가를 하여 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는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고1 학생 36,484명을 대상으로 10월말 현재 1차 선별검사를 완료하고, 현재 2차 정신건강평가를 실시 중이라고 하였다.
또한 자살, 게임중독, 성문제 및 학교폭력 예방, 자기관리능력배양 등 5종의 사례관리 표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년부터 신청하는 학교의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12월3일(월)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은 이와 관련하여 내년도 사업준비를 점검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광주 남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 김수진 전남대 교수)와 성요한병원(원장 고상렬 수사) 등 현장을 방문하였다.
변재진 장관은 “우리나라의 미래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업이므로 학교, 정신보건센터, 의료기관 등 관련기관 간에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였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hw.go.kr
연락처
보건복지부 정신건강팀 031)440-9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