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Acha(아차)팀, ‘공개SW 프로젝트 챌린지 2007’ 금상 수상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은 창의적인 공개SW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공개SW 분야 개발인력 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실시한 ‘공개SW 프로젝트 챌린지 2007’에서 숭실대학교 Acha(아차)팀이 ‘개인 데이터 Sink App'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19개 팀이 입상하였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제출한 프로젝트 중 10여개 프로젝트를 대표적인 국제 공개SW 프로젝트 등록사이트인 ‘Sourceforge.net'에 등록함으로써 참가자들의 SW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수상작들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oftEXPO&DCF 2007'에 전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현장 세미나를 통해 알티베이스 등 SW일선 담당자들과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친 ‘공개SW 프로젝트 챌린지 2007’은 총 143개팀이 참가하였고, 8월에는 대회참가자를 대상으로 후원사인 삼성전자, SK C&C, LG CNC 등 기업의 SW개발자가 참가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를 갖는 등 공개SW 저변확대와 생산활동에 관심을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
수상과 더불어 후원기업의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공개SW 프로젝트 챌린지’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개설될 예정이며, 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산업협력단 공개SW사업팀(02-2141-5071, spkong@software.or.kr)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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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산업진흥단 공개SW사업팀 공성필 책임 2141-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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