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 지난해 매출 9.5% 증가한 122억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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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05-02-06 09:5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업체인 알카텔은 지난 12월 31일 마감된 4/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매출 38억 1천2백만 유로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3억9천3백만 유로와 1억3천9백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알카텔은 2004년 한해 동안 전년 대비 9.5% 증가한 122억 6천 5백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2004년 전체 영업이익은 9억 7천 8백만 유로, 순이익은 6억8천9백만 유로를 기록했다.

알카텔의 서지 츄룩 (Serge Tchuruk)회장 겸 CEO는 “2004년은 사업 전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본격적인 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된 한 해였다” 라고 평가하며 “특히, 모바일 NGN 분야 등 새롭게 추가한 신기술 을 활용한 사업들이 수익 창출을 견인하고 유/무선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매출이 50%가 증가한 것 등 향후 전망이 밝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서지 츄룩 회장은 “2005년에도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신기술 개발 및 관련 업체 인수 등을 더욱 공격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며, 고정 비용의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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