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미쳐’ 메인포스터 공개
사랑하다 군대가면 궁금해지는 모든 것!!
초록과 빨강의 선명한 대비로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을 전해주며 한눈에도 알콩달콩 청춘들을 위한 영화임을 알 수 있는 영화 <기다리다 미쳐>가 ‘사랑하다 군대가면 궁금해지는 모든 것!’이라는 카피와 함께 대한민국 청춘 남녀의 궁금한 속마음을 대변하고 나섰다. 이들은 6살 연상연하 커플, 짝사랑 커플, 캠퍼스 닭살커플, 거침없는 부산커플까지 서로 다른 개성의 커플이지만 남자친구의 군입대로 ‘곰신’, ‘군화’가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로의 속마음이 궁금한 남녀의 표정을 통해 영화 속 이들의 앙큼발칙한 연애담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과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꼬시기 쉬운 그들이 온다!
세상에서 가장 꼬시기 쉬운 게 군대 간 남자. 그 다음이 애인 군대 보낸 여자란다. 사랑만 하기에도 24시간이 모자란 우리의 열혈커플들에게 군입대란 연애사상 최대의 위기일 수 밖에 없다. 제대까지 730일 동안 떨어져 지내면서 그들의 말 못할 속사정은 물음표투성이다. ‘우리 자기는 나만 바라보겠지?’, ‘어제 전화는 안받던데 혹시 바람난건 아닐까?’까지 눈에서 멀어지자 마음까지 흔들리기 일쑤다.
초록으로 대변되는 ‘군화’, 빨강으로 대변되는 ‘곰신’의 공감백배 연애담 <기다리다 미쳐>는 ’안 보시면 탈영합니다’ 란 귀여운 협박과 함께 2008년 1월 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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