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주목하는 할리우드의 차세대 감독 ‘황금나침반’의 크리스 웨이츠
포털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황금나침반>의 크리스 웨이츠 감독이 총 5594명의 지지(득표율 48%)를 받으며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또한 <아메리칸 갱스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 <앨빈과 슈퍼밴드>의 팀힐 감독 등 올 겨울 활약이 기대되는 감독들을 제치고 차지한 1위라 더욱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크리스 웨이츠 감독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을 통해 거대한 스케일과 상상력의 무한함을 스크린을 통해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 웨이츠 감독은 <어바웃 어 보이>를 제작, 아카데미상의 최우수 각색 영화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 되었을 뿐 아니라 BAFTA와 작가 협회, 그리고 시카고 영화 비평가와 휴머니티에서도 후보로 지명되며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감독으로 떠올랐다. 필립 풀먼의 3부작 소설을 읽자 마자 그 놀라운 상상력에 매료되어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심한 그는 3년 동안 원작을 연구하며 직접 각색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장소 헌팅을 다니는 등의 심혈을 기울였고,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부각시키며 환상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내 올 겨울 관객들에게 무한 상상력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감독!
<반지의 제왕>을 만든 피터 잭슨 감독은 1편 제작 당시 무명 감독에 불과 했지만 뉴라인 시네마에서는 그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으로 엄청난 성공을 일궈냈다. 그리고 이번에는 판타지 대작 시리즈 <황금나침반>의 감독으로 크리스 웨이츠를 지목하며 또 다른 거장 감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유난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포진한 올 겨울, 쟁쟁한 다른 감독들을 제치고 가장 기대되는 감독 1위를 차지한 크리스 웨이츠는 화려한 영상과 판타스틱한 스토리로 무장한 <황금나침반>을 통해 그의 무한 상상력을 유감없이 펼쳐 보이며 관객들을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펙터클한 영상과 상상을 초월하는 판타지 세계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올 겨울 최고의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은 판타지 대작 시리즈의 새로운 부활을 알리며 오는 12월 19일, 그 거대한 전쟁의 첫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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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9일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