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프레이’ 쭉쭉빵빵 S라인 미녀들을 무릎 꿇게 만든 주인공 ‘트레이시’
쭉쭉빵빵 S라인 미녀들은 가~라!
‘삼순이’와 ‘브리짓 존스’를 잇는 슈퍼걸 ‘트레이시’!
헐리웃의 국민배우 ‘존 트라볼타’와 원조 섹시 아이콘 ‘미셸 파이퍼’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트레이시’. 헤비급 몸매가 무색할만큼 탁월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그녀는 평범한 아이스크림 가게 아르바이트생에서 무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트레이시’역에 캐스팅 된 ‘니키 블론스키’다.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는 뚱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종종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순이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브리짓 존스가 대표적인 캐릭터. 영화 <헤어스프레이>의 트레이시는 삼순이와 브리짓 존스를 능가하는 낙천적인 마인드로 댄싱퀸이 되고자 한다. 이러한 자신감은 그녀의 헤비급 몸매가 댄스에 방해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이게 한다. 백옥같이 흰 피부에 빛나는 금발, 늘씬한 미녀들에게도 주눅들지 않고 잇는 그대로의 자신과 꿈을 사랑하는 트레이시는 이 시대 최고의 긍정의 힘을 가진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유쾌! 상쾌! 통쾌한 ‘트레이시’의 도전이 시작된다!
긍정으로 무장한 트레이시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캐릭터 영상에서는 연기, 댄스, 노래 실력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펼치는 그녀를 볼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존재, 모든 소리가 자신을 위한 배경음악인 양 아침에 눈 뜨자마자부터 춤으로 시작해서 노래로 끝나는 소녀. 고등학생인 트레이시는 볼티모어 최고의 댄스쇼인 ‘코니 콜린스 쇼’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퀸이 되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오디션에서의 당당한 춤솜씨에도 불구하고 미인대회 (볼티모어 꽃게 아가씨) 출신이자 미모를 무기로 방송국장의 자리에까지 오른 벨마(미셸 파이퍼) 에게 창피를 당한다. 트레이시는 특유의 낙천성과 순진함으로 TV쇼에 진출하는 행운을 얻는데.. 그녀는 과연 최고의 댄싱퀸들 만이 선정된다는 ‘미스 헤어스프레이’에 당당히 뽑힐 수 있을까?
올 겨울, 데이트용 필수 아이템이자 세대와 연령을 초월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블록버스터 코미디 영화 <헤어스프레이>는 12월 6일부터 한국 관객들에게 웃음 공습을 퍼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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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6일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