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설날 맞이 ‘사랑과 나눔’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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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4 11:00

서울--(뉴스와이어)--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문영호)과 범죄예방위원협의회(회장 고동환)은 설날을 맞이하여 2. 4.(금) 11:00시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불우가정인 결연대상자 100명에게 총 1,000만원의 원호금과 선물을 지급하는 ‘사랑과 나눔’의 행사를 개최함

창원지방검찰청의 선도유예 처분과 보호처분으로 보호관찰중인 대상자중 모범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있으면서 결손가정 등의 사유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70명과 출소후 갱생보호 공단에 소속되어 모범적으로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대상자 30명을 수혜대상으로 선정하였음

창원지검 검사장(문영호)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최된 ‘사랑과 나눔’의 행사는 한겨울의 따스한 햇살처럼 우리 사회를 밝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하고, 대상자들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해 달라고 당부하였음

가정 형편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설날 선물을 지급하여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느끼도록 함으로써, 이들이 다시 비행이나 재범을 길로 빠져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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