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방미디어융합포럼, 2008년도 중점 추진사업으로 IPTV, DMB, DTV로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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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10:42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통방미디어융합포럼(회장 정관영)은 2008년도 중점 추진사업으로 IPTV, DMB, DTV로 정했다고 밝혔다.

포럼을 이를 위해 각 산업별로 워킹그룹을 구성해 신규 서비스 개발 및 관련 기업간 협업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미 포럼은 침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DMB 산업에 대한 타개책을 마련키 위해 지난 11월 포럼 워킹그룹인 “통방융합서비스연구회”를 통해 신규 서비스 개발에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IPTV 관련해서는 내년 2월에 IPTV 전망 컨퍼런스 개최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관련 기업에서 각 사별로 미래 전망을 제시케 하고, 3월에는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는 “국제 방송장비 네트워크 전시회”에 한국관을 주관해 국내 IPTV 관련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어서 DTV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양방향 TV로의 추진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부가서비스 개발을 DTV 워킹 그룹을 통해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럼은 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에서 통방미디어융합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방송. 통신. 단말제조 등 관련 기업의 참여 문의가 증가해 융합산업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m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