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미쳐’ 손태영 장근석 완소커플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영화 <기다리다 미쳐>(제작_아이필름/블루버스픽쳐스, 감독_류승진)에서 연상연하 완소커플을 연기한 손태영♥장근석 커플이 질투가 날만큼 사랑스런 커플포스터와 함께 실제 연인에 버금가는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나섰다.

연상녀 손태영 曰 잘 키운 장근석 열 남자 안 부러워요.
연하남 장근석 曰 “누나 나랑 사귈래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연상연하 완소커플 손태영♥장근석의 찰떡 궁합은 촬영장 밖에서도 이어졌다. 입대 후 행군 장면을 촬영하던 장근석이 얼굴에 검은 위장 크림을 바른 채로 대뜸 “누나 나랑 사귈래요?”라며 농담을 던지자 당황한 손태영은 “군인이라면 곤란하지 않겠냐”며 재치있게 넘어갔다. 손태영은 “제가 언제 또 근석씨 같은 연하남의 사랑을 듬뿍 받아보겠어요? 대한민국 누나들을 대신해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있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장근석은 ‘연상이라면 언제든 콜미~’라고 말해 주위 여자 스탭들은 그날 밤 잠을 설쳤다는 후문이다.

건빵 속 별사탕 같이 완전 소중한 그대

마치 실제 연인을 보는 듯 자연스러운 연기호흡을 자랑한 손태영♥장근석 커플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완소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사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연하남 장근석 품에 포옥 안겨 활짝 웃고 있는 손태영은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너무나 사랑스런 모습이다. 그런 그녀의 옆에 언제 어디서나 샤방샤방 빛이 날 것만 같은 남자 남자 장근석이 있다. 어색해진 짧은 머리(?)가 썩 잘 어울리는 듬직한 모습의 장근석은 ‘건빵 속 별사탕 같은 그대, 누나만 믿어요’라는 애교섞인 고백으로 손태영을 완전히 사로잡은 듯 보인다.

너무 예쁜 그녀 손태영과 대한민국 대표 연하남 장근석의 알콩달콩 연애담은 군인말고 애인이 필요한 ‘곰신’과 건빵대신 사랑이 고픈 ‘군화’의 공감백배 로맨틱 코미디 <기다리다 미쳐>를 통해 2008년 1월 1일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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