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미쳐’ 유인영, 김산호 캠퍼스 닭살 커플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남자친구의 군입대로 소위 ‘곰신’과 ‘군화’가 된 네 커플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기다리다 미쳐>(제작_아이필름/블루버스픽쳐스, 감독_류승진)에서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을 연기한 유인영♥김산호가 아무도 못 말리는 역대 최강 닭살 애정행각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인영 曰 이게 다 예쁜 제 탓이죠!!
김산호 曰 대한민국 캠퍼스 공식지정 닭살 커플입니다!!

대한민국 캠퍼스 공식지정 닭살 커플을 연기한 유인영♥김산호 커플이 닭살 애정 행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찡아~’, ‘은석~’ 콧소리가 잔뜩 섞인 목소리로 서로의 이름을 불러 대는 것은 기본이고, 정숙해야 할 도서관에서 뜬금없이 “찡아야~사랑해~”를 외치는 등 거침 없는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만큼 귀여운 여대생 ‘찡아’를 연기한 유인영은 멋진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화 속 설정에 대해 “이게 다 예쁜 제 탓이죠”라며 현실 속에서도 영락없이 ‘찡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마 ‘김치치즈 스마일’로 인기를 얻으며 훈남으로 떠오른 김산호는 “제 또래 관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커플이예요. 그런 면에서 저희가 메인커플라 할 수 있죠”라며 첫 영화 도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치하면 위험한 수류탄 같은 그대, 나만 사랑한다 말해줘!!

‘어디 괜찮은 남자는 없나?’하는 표정의 유인영, 그런 그녀가 떠나버리면 어쩌나 무릎까지 꿇고 유인영의 팔에 매달려 있는 김산호.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했던가? 떨어지면 죽을 것 같고, 세상이 끝날 것 같았는데 여전히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고, 삶은 계속 된다. 막상 남자 친구가 군대에 입대하고 나니 데이트 하느라 소홀해진 친구들도 만나야지, 떨어진 학점 관리도 해야지 하루하루가 바쁘기만 하다. 게다가 남자친구가 심심하지 말라고 붙여준 친구까지 갑자기 사랑을 고백해 온다. ‘방치하면 위험한 수류탄 같은 그대, 나만 사랑한다 말해줘!’라며 호소하는 김산호와 ‘내 맘도 내 맘대로 안돼’ 머릿속이 복잡한 그녀 유인영의 사랑이야기가 기대된다.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은 애교만점의 그녀 유인영, 내 여자만큼은 기다려 줄꺼라는 착각에 빠진그 녀석 김산호의 알콩달콩 연애담은 군인 말고 애인이 필요한 ‘곰신’과 건빵대신 사랑이 고픈 ‘군화’의 공감백배 로맨틱 코미디 <기다리다 미쳐>를 통해 2008년 1월 1일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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