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판타지 vs 애니메이션 스크린대결 눈길

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 극장가에 판타지와 애니메이션의 대결구도가 기대된다. 연말을 맞아 모든 사람들이 들뜨고 즐거운 이때, 판타지나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들이 잇달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행복한 판타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수입/배급: ㈜스튜디오 2.0) 또한 장난감이 살아 움직이는 환상적인 마법의 공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황금나침반>까지!

온가족 관객들을 놀라운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2007년 겨울 극장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황금나침반> 두 편의 판타지 블록버스터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릴 적 누구나 한번씩은 꿈꿔봤던 형형색색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고 같이 놀며 이야기하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이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가득한 백화점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배우, ‘더스틴 호프만’과 ‘나탈리 포트만’이 전세계에서 모인 만여 가지의 환상적인 장난감들과 함께 잃었던 꿈을 다시 찾아가는 스토리 속에서 따뜻한 감동과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규모감있는 판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또한 판타지 대작 시리즈의 부활을 알릴 <황금나침반>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진실을 말해주는 ‘황금나침반’을 둘러싸고 또 다른 세계로 가는 문을 열기 위해 벌어지는 ‘천상과 지상의 스펙터클한 전쟁’을 그리는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웅장하고 장엄한 스케일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빈과 슈퍼밴드>, <꿀벌대소동>... 방학 맞은 어린이 관객을 잡아라!!!

이에 질세라 따뜻한 감동과 재미가 함께하는 애니메이션들도 연말연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감동으로 몸과 마음을 녹여줄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은 하루하루 대충 살아가는 홈리스들에게 예쁜 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 기적이 찾아온다는 내용으로 일본 애니만의 코믹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인간보다 한 수 위인 가창력과 기막힐 정도로 놀라운 댄스실력을 가진 앙증맞은 세 마리의 다람쥐가 밴드로 성공을 거둔다는 내용의 <앨빈과 슈퍼밴드>는 귀여운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슈렉 제작진이 뭉친 <꿀벌대소동>은 인간세상으로 나가게 된 사회 초년생 꿀벌 ‘배리’가 고생해 인간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는 ‘발칙한’ 꿀벌이야기로, 국내 최고의 MC 유재석이 더빙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고의 콤비인 정형돈과 하하가 마법사의 말썽꾸러기 제자 멍크와 맘보의 목소리 연기를 펼치는 <엘라의 모험 : 해피엔딩의 위기> 까지 보기만해도 깜찍한 애니메이션들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일 예정이다.

이처럼, 연말연시에 다양한 판타지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색다른 스토리와 영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축제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을 환상적이고 마법 같은 세상으로 초대하며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택이 될 가장 행복한 판타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놀라운 비주얼과 따뜻한 감동, 상상력이 가득한 이야기로 12월 24일 개봉, 온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적 같은 선물로 다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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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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