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민·관 합동 갯벌 살리기 봉사단 출격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시장 홍건표)는 지난 12월7일 유조선 원유 유출사고에 따라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태안지역에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간 연인원 354명의 민관합동 자원봉사단을 파견, 방재활동에 나서고 있다.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해병전우회회원, 공무원 등 47명이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어은돌 해수욕장을 찾아 기름띠 제거작업을 시작으로 오는 14일에는 부천시새마을회 90명, 자원봉사센터 40명, 재부천충청향우회 30명 등 총 170여명의 대규모 자원봉사단을 파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갯벌 살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송익성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이장과 주민들은“부천 시민들의 대규모 자원봉사단 파견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태안군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어 복구 작업에 한층 힘이 솟아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하루 빨리 갯벌과 백사장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기름띠로 범벅이 된 고무장갑을 추슬렀다.

한편 부천시는 자원봉사단에게 방재복, 장화, 고무장갑, 마스크 등 방재활동에 필요한 개인장비와 식사, 교통편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자치행정과 담당자 이원창 032-320-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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