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를 날려버릴 뜨거운 외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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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18:04
서울--(뉴스와이어)--이제 완연한 겨울로 들어섰다. 이 쌀쌀한 겨울을 보낼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마치 영화관에서 겨울을 보내라는 계시인 것처럼 뜨거운 영화들이 마구 쏟아져 나온다. 특히 로맨스, 드라마, 블록버스터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장의 성수기인 12월 중순 이후 개봉하는 영화들 중 기대되는 외화들을 살펴보자!

추운 겨울은 에단 호크가 선물하는 <이토록 뜨거운 순간>과 함께!

<청춘스케치> <비포 선라이즈>의 에단 호크가 이제는 감독으로 우리 앞에 나섰다. 자신의 자전적 소설이자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소설 <이토록 뜨거운 순간>을 영화화한 것이다. 2006년 베니스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되면서 기대를 모은 <이토록 뜨거운 순간>. 섬세하고 열정적인 연기를 펼친 마크 웨버와 2004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에 빛나는 떠오르는 신예 카타리나 산디노 모레노의 열연, 그리고 더불어 제시 해리스, 윌리 넬슨, 파이스트, 노라 존스 등 유명 뮤지션의 손길이 느껴지는 사운드 트랙이 영화의 관심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 에단 호크는 감독뿐 아니라 사운드 트랙에도 직접 참여하여 가수와 음악을 고르는 열정을 보이고 직접 조연으로 출연도 한다. 각본, 감독, 출연까지 1인 3역을 도맡은 에단 호크. 그가 선물하는 우리 모두의 사랑이야기 <이토록 뜨거운 순간>은 12월 20일, 극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위한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1914년 영국, 프랑스, 독일간에 전쟁이 있었다. 서로 죽여야만 하는 임무를 가진 그들이지만,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전야에 잠시 자발적인 휴전을 갖게 된다. 단 하룻동안 전쟁을 잊고 살아가고 싶었던 그들의 모습이 가슴 찡하게 남을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출품된 작품일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따뜻한 캐롤이 등장하는 영화 속의 배경음악은 전쟁이라는 어둡고 슬픈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장에 나간 군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엮는다. 그리고 감동을 전해주는 안나와 스프링크의 노래는 세계적인 성악가 나탈리 드세이와 롤란드 빌라손이 불러 더욱 완성도 있는 노래가 되었다. 역사적 사실과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영화 제목처럼 많은 관객들에게 인간의 따뜻함과 깊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겨울을 뜨겁게 달구게 될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

니콜 키드먼, 대니얼 크레이그, 에바 그린, 다코타 블루 리차드 등 최고의 톱 배우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 <어바웃 어 보이>를 만든 크리스 웨이츠 감독을 필두로 <반지의 제왕>을 만든 뉴라인시네마가 야심 차게 준비하여 선보이는 대작이다. 1,400만부가 팔린 필름 풀먼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이 영화는 판타지라는 특성을 실감나게 살려내기 위해 2억 달러라는 대규모의 제작비를 쏟아 부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밀을 알려주는 황금나침반. 그리고 이 황금나침반으로 절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천상과 지상 간의 전쟁, 그 한가운데 존재하는 열두살 소녀 리라의 모험을 그린 영화 <황금나침반>은 곧 많은 사람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액션 어드벤쳐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2004년 개봉 당시 세계적으로 3억 5천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흥행한 <내셔널 트레져>의 속편,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은 겨울방학을 맞이할 학생들을 공략하고 있다. 12월 19일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되기에 더욱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이 영화는 보물 사냥꾼으로 나오는 니콜라스 케이지 뿐 아니라, 다이앤 크루거, 에드 해리스, 헬렌 미렌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을 기용해 신나는 모험극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미국의 존 윌크스 부스 도서관에서 사라진 18쪽의 책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전편에 이어 링컨 대통령을 연결시킨 이야기이다. 미국의 역사도 훑고 동시에 할리우드 액션 어드벤쳐를 느낄 수 있는, 신나고 스릴 있는 영화가 되어줄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로 눈길을 끄는 외화들과 함께 맞이하게 될 연말연시, 이 추운 겨울 날씨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영화들과 함께 해보기 바란다. 각각의 매력적인 영화들이 가득한 극장에서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연인들과 친구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청춘남녀의 정열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야기하는 에단 호크의 <이토록 뜨거운 순간>은 12월 20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훈훈한 열기를 몰고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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