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혁신인력개발원, ‘장기교육과정 합동 수료식’가져
※ 고위정책과정(국장) 29명, 고급리더과정(과장) 70명, 중견리더과정(담당) 118명
이날 거행된 합동수료식에서 박연수 원장은 연수생들의 그동안 노고와 교육성과를 치하 하면서 지속적인 역량강화 자기학습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방혁신을 선도하는 핵심리더로서 지방행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합동수료식에 참석한 한범덕 제2차관은 축사에서 교육기간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과 소양, 역량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응 할 수 있는 “지방행정의 중추적 핵심리더”, 지식과 문화자본 시대에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전문관리자”, 국정의 통일성과 지방의 다양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조정·통합관리자”가 되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지방 핵심리더를 육성” 한다는 목표달성을 위해 교육생 개인별 역량을 진단하여 지방핵심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십, 조정통합, 변화혁신 등 장기과정별 10대 역량(핵심역량 5, 필요역량 5) 향상을 위한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을 운영 하였고 기존의 분산형 강의에서 주제별 패키지 집중교육으로 전환하는 한편, Action Learning 기법 등을 도입한 참여식·토론식 학습을 대폭 확대(50%이상) 하였으며 지역리더로서 지방행정의 안목과 식견을 배양하기 위해 자기계발·건강관리 프로그램, 취미소양 등 다양한 맞춤 교과운영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등 교육운영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꿈으로써 교육생들로부터「다시오고 싶은 교육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금년도에는 자치단체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를 통해 연수생 개개인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 시켰고, 과제 연구 스폰서인 행정자치부 장관과 자치단체장을 초청하여 자치단체 미해결 숙원과제를 함께 고민해 보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 봄으로써 자치단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 정책연구 발표대회 개최 : ‘07. 11. 30(개발원), 과제연구 스폰서인 울산광역시장, 수원시장 등 자치단체장 14명 참석
앞으로, 개발원에서는 금년도 장기과정의 교육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갈 핵심리더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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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혁신인력개발원 인력개발1팀 팀장 공효식 031-25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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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7일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