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청구지벤 전세대 청약마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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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
2007-12-14 11:20
대구--(뉴스와이어)--견본주택 오픈 첫날 5,000여 명의 인파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던 우현 청구지벤이 청약접수 결과에서도 높은 청약율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1순위~3순위 인터넷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순위별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가 청약마감 됐다. 113㎡(구.34형)는 1.02대1의 경쟁률로 1순위로 가장 먼저 마감된데 이어 132㎡(구.40형)와 147㎡(구.44형)는 각각 8.57:1, 12.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순위에서 마감됐다. 152㎡(구.46형)와 170㎡(구.51형)은 각각 2.3:1, 3.29:1의 경쟁률로 3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근 분양시장 한파로 전국의 유망지역에서도 대거 청약 미달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세대 청약마감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우현 청구지벤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심리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대박’이라는 평가가 오르내리기 시작하면서 계약도 조기에 100% 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들은“우현사거리 맨앞자리라는 뛰어난 입지와 계약금 5%, 중도금60% 무이자대출로 부담을 낮춘 금융조건, 전매규제가 없다는 점이 복합적으로도 작용했지만 무엇보다도 친환경 고급 마감재 사용으로 품질은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린 반면, 분양가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낮게 책정한 것이 이번 청약결과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기업의 이윤만 내세워 턱없이 높은 수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하는 것은 시장과 소비자의 흐름을 읽지 못한 위험한 발상이다”라고 초고가 아파트의 배짱분양 실태에 대해 꼬집어 말했다.

청구 관계자는 “34년간 아파트 공급으로 잔뼈가 굵은 청구만의 노하우와 실력으로 고객이 가장 원하는 조건을 수용하는 아파트를 기획하고 추진했기 때문에 이번 결과를 성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TV광고 등 매스미디어를 활용해 물량공세를 취하기 보다는 영업사원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고객을 확보하는 저인망식 마케팅 기법을 사용한 것이 청약성과에 큰 도움이 됐다”며 “분양시장 한파를 뚫는데는 현장과 직접 부딪히며 고객과의 접점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현 청구지벤은 전체 505가구로 영일만과 산, 근린공원(예정) 조망권이 확보되고, 우현사거리가 가까운 뛰어난 교통조건으로 분양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견본주택을 오픈한 첫날에는 천연무늬목 고급마감재로 기본시공된 모든 주택형을 관람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포항최초의 게스트룸, 카페테리아 등의 단지내 별도로 조성된 명품 커뮤니티시설과 지상에 차를 없애고 테마공원으로 꾸민 조경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구에서 특별혜택으로 제공하는 입시명문 체르또 학원의 온라인학습 5년 무상제공 서비스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

1~3순위 청약자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목)에 발표되며, 계약일은 26일(수)~28일(금)까지이다.

웹사이트: http://www.chong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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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 기획자금팀 반준형 주임 053-740-1284 010-3936-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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