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 정신과병동 치료음악 발표회 및 치료미술작품전시회 개최

고양--(뉴스와이어)--관동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재욱)은 지난 12월 14일 낮 12시30분부터 정신과와 정신과 52병동 주최로 ‘쇼팽과 반 고흐’라는 주제로 치료음악 발표회 및 치료미술작품전시회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정신과 병동(52병동) 환우들의 음악 및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완성된 미술작품과 음악 작품을 병원을 찾은 환우 및 보호자, 그리고 교직원에게 선보인 이번 발표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성탄절을 즈음해 개최돼 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현재 정신과 병동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 징글벨 등 성탄 캐럴송을 악기와 함께 연주해 내원고객과 교직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으며 환우들이 직접 만든 미술 작품은 이날부터 15일까지 로비에서 전시된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연락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홍보팀 김수연(031-810-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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