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와이즈멘토와 ‘학과계열 선정검사’ 온라인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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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2007-12-17 09:34

분당--(뉴스와이어)--종합교육브랜드 ‘케이스’(www.case.co.kr)가 진로 전문 컨설팅업체인 ‘와이즈멘토’와 제휴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에 따라 적합한 계열과 학과를 선정하도록 도와주는 ‘학과계열 선정검사’ 서비스를 오픈했다.

‘학과계열 선정검사’는 대학원생 약 500여명과 각계각층의 진로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검사대상자에게 가장 적합한 계열과 학과를 선택하여 주는 서비스이다. 검사 내용은 계열선호도 검사, 과목선호도·성취도 검사, 학과적합도 검사, 직업환경 선호도 검사로 총 4가지 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생이 검사를 신청하면 첨단 수리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한 후, 가중치를 산정한 내용을 검사에 반영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결과를 제공하여, 향후 진로를 선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대학 지원학과를 결정해야 하는 고3 및 수험생, 문과 및 이과의 계열선택을 고민하는 중3, 고1학생, 적성을 궁금해 하는 중학생,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하는 대학생 및 자신의 적성을 근본적으로 다시 알아보기를 원하는 일반인 등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검사는 케이스 홈페이지에서 최대 4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케이스 구독회원의 경우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80-598-8585, 1544-6544

케이스 개요
케이스는 1996년도에 설립된 청소년 교육전문기업으로 고교 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인터넷 교육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형 학습 시스템 '종합케이스'와 수능 파이널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가 있다. 또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베스트셀러 학습다이어리 '스터디플래너', 과목별 학습지 '팍팍시리즈', 온라인 논술 사이트 '논술의 법칙' 등의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케이스는 교육업계 최초로 2003년 1월 기업공개 해 코스닥에 등록(048270)된 주식회사 포넷의 교육사업분야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www.ca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