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여배우들의 땀과 눈물의 훈련일지 화제
- 핸드볼 선수로 변신하기 위한 여배우들의 열정이 선사하는 생애 최고의 감동!
총 다섯 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이번 메이킹 영상의 앞 부분은 여배우들이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로 변신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의 과정들이 담겨져 있다. 처음 훈련을 시작한 2007년 3월부터 경기 장면 촬영을 시작하기까지 4개월 간의 여배우들의 리얼한 변신 과정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영상은 문소리, 김정은의 나레이션이 더해져 더욱 리얼하고 감동적이다. 배우들이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고 훈련을 시작하는 모습에서부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 당시의 경기를 분석하고 실제 핸드볼 경기를 관전하는 등 앞으로 자신들이 해내야 할 역할들에 대해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준비하는 모습, 그리고 디테일한 핸드볼 기술 연습을 비롯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배우들이 부상을 당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더욱 더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이 핸드볼 선수로 변신하기 위해 땀 흘리고, 울고 웃으며 달렸던 전 과정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감동시킨다고.
이보다 더 철저할 순 없다! - 역동적인 경기 장면과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제작진의 필사의 노력!
메이킹의 마지막에는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 촬영 장면이 포함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특별한 프로덕션 과정이 담겨 있다. 인천 삼산 체육관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 열린 그리스의 헬레니코 경기장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내기 위한 대대적인 세팅 과정과 여자 핸드볼 결승전 촬영을 위해 내한 출연한 실제 덴마크 최강 프로팀 오르후스, 그리고 그녀들과의 촬영도 100% 직접 소화해 낸 여배우들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담아내기 위한 4대의 멀티 카메라, 대규모 관중과 경기장의 열기 하나까지 완벽하게 잡아내기 위한 CG작업 과정, 그리고 당시 실제 중계자인 최승돈 아나운서와 강재원 감독의 특별 출연까지 2004년 당시의 경기를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구현하기 위한 임순례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의 3년 반의 행군은 2008년 최고의 웰메이드 대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들의 훈련과정 및 프로덕션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웰메이드 감동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2008년 1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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