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4%, ‘업무능력 칭찬’이 가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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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 코스피 143240
2007-12-18 08:17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에서 업무 능력에 대한 칭찬을 가장 듣고 싶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774명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가장 듣고 싶은 칭찬은 무엇입니까?”란 설문을 진행한 결과, 63.7%가 ‘업무능력에 대한 칭찬’이라고 응답했다. 그다음으로 ‘격려차원의 칭찬’(9.3%), ‘업무 스타일에 관한 칭찬’(8.9%), ‘대인관계에 대한 칭찬’(4.4%), ‘자기계발에 관한 칭찬’(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칭찬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근무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응답이 27.1%로 가장 높았으며, ‘자신감이 생긴다’(23.3%), ‘업무성과가 올라간다’(20.2%)등의 긍정적인 답변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부담스럽다’(6.6%), ‘근무태도가 안일해진다’(1.4%)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평소 직장에서 칭찬을 많이 하는 지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2.3%가 ‘아니오’라고 응답해 칭찬이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 칭찬하는 데는 인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칭찬에 인색한 이유로는 24.2%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를 꼽았다. 이외에도 ‘아부로 오해할 것 같아서’(19.3%), ‘다른 사람들도 잘 하지 않아서’(15.1%), ‘쑥스러워서’(13.1%)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칭찬을 많이 한다는 직장인(369명)은 그 이유로 31.7%가 ‘용기,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뒤이어 ‘상대방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18.2%), ‘친해질 수 있어서’(15.2%), ‘원래 성격이기 때문에’(11.9%),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10.3%) 등의 순이었다.

사람인 김홍식 본부장은 “최근 기업마다 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칭찬 문화를 활성화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누군가가 칭찬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자신이 앞장서서 동료들을 칭찬해 주는 것이 긍정적인 칭찬문화를 형성하는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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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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