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환-정선희 가장 행복, 이영하-선우은숙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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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디안

2007-12-20 09:02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미혼남녀가 뽑은 가장 행복한 결혼과 충격적인 이혼

2007년을 마감하면서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가 뽑은 올 한해 가장 행복하게 결혼한 커플로 안재환-정선희 커플이 뽑혔고, 가장 충격적인 이혼으로 이영하-선우은숙이 뽑혔다.

20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www.wedian.co.kr)이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스타매칭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결혼적령기 미혼남녀 640명(남녀 각 320명)에게 ‘올 한해 가장 행복한 커플과 가장 충격적인 이혼커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재환-정선희 커플이 가장 행복한 결혼을 한 커플로’ ,‘이영하-선우은숙 커플이 가장 충격적인 이혼’을 한 커플로 나타났다.

먼저, 가장 행복하게 결혼을 한 스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326명)가 ‘안재환-정선희’ 커플을 가장 행복하게 결혼한 스타로 꼽았다.

그 뒤로 ‘박경림 커플’(15%, 96명), ‘김남일-김보민’(14%, 90명), ‘김희선커플’(9%, 58명), ‘전도연 커플’(6%, 38명), ‘서민정 커플’(5%, 32명)의 순으로 가장 행복한게 결혼한 스타를 꼽았다.

반면, 올 한해 가장 충격적인 스타들의 이혼을 묻는 질문에는 가장 충격적인 이혼소식으로 응답자의 41%인 262명이 ‘이영하-선우은숙’부부의 파경소식을 가장 충격적인 소식으로 뽑았다.

또한 근소한 차이로 38%인 243명이 ‘박철-옥소리’부부의 이혼소식을 뽑아, 외부에 전혀 문제가 없이 지내왔던 스타들의 이혼소식에 많은 놀라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 뒤로, 올 초에 가장 큰 이슈였던 ‘이찬-이민영’커플 (18%, 116명)이 미혼남녀가 뽑은 충격적인 이혼소식에 포함 되었다.

기타의 내용으로 이미숙, 채정안, 오만석등 2007년 유독 많았던 스타들의 이혼소식에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