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어린이 채널 전문 진행자 공개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www.nick.co.kr)은 오늘, ‘키즈 엔터테이너’ 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게 될 어린이 채널 전문 진행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닉(Nick)은 ‘어른들이 이끌어 가는 어린이 채널’이라는 기존의 틀에서 탈피, 어린이 시청자와 채널간의 벽을 허물어뜨릴 수 있는 ‘어린이보다 더 어린이 같은’ 진행자를 공개 모집한다.

닉 채널을 통해 어린이 엔터테이너로서의 전문 영역을 개척하게 될 진정한 ‘키즈 엔터테이너’를 찾는 이번 공개 모집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사고하고, 어린이와 교감하며, 어린이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응모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지원 요건은 ‘천방지축 10세 어린이들이 가득한 공간 안에서 어린이와 다름없이 신나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진행자는 첫 번째 미션으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이게 될 닉 채널의 본격 어린이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인 ‘ME:TV 시즌 2’의 진행을 맡게 될 예정이며, 향후 닉 채널을 통해 선보이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채널 전문 진행자 및 리포터로서의 역량을 뽐내게 될 것이다.

닉 채널의 제작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벤 리차드슨은 “닉 채널은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TV에 담고자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가 꿈꾸고 바라는 세상을 TV를 통해 대신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며,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사람은 닉의 ‘어린이 지상주의’ 철학을 몸과 마음으로 전달해줄 어린이 채널 전문 진행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개 모집의 예비 지원자들은 상반신 사진과 함께, ‘어린이 채널 전문 진행자가 되고 싶은 이유’가 포함된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여 오는 12월 21일(금)부터 12월 31일(월)까지 김현욱 PD에게 보내면 된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k-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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