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영화가 뜬다

서울--(뉴스와이어)--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제작 MK픽처스ㅣ감독 임순례ㅣ출연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을 비롯해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올 겨울 극장가를 점령한다.

올 겨울을 강타할 감동 실화영화 3편 - <메리 크리스마스>, <아메리칸 갱스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오는 20일 가장 먼저 개봉을 앞둔 <메리 크리스마스>는 실제 전쟁에서 일어난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휴전을 다룬 실화로 만들 낸 전쟁 휴먼 드라마다. 1914년 세계1차대전 당시 대치하던 스코틀랜드, 프랑스, 독일군이 맞는 특별한 성탄절을 다룬 이 영화는 <내셔널 트래져>의 다이엔 크로거가 주연을 맡았으며 이 동화 같은 이야기는 프랑스에서 이례적으로 개봉 첫 주 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1970년대 뉴욕 암흑가를 배경으로 뉴욕 최고의 마약상 프랭크 루카스와 그를 쫓는 마약 전담반 형사 리치 로버트의 운명적 대결을 선보일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이 영화는 마크 제콥슨이 2000년 뉴욕 매거진에 기고한 기사를 스티브 자일리언이 시나리오로 만들어 제작 됐다. <아메리칸 갱스터>는 헐리우드 거장 리틀리 스콧의 연출력, 덴젤 워싱턴와 러셀 크로우의 연기력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2008년 1월 10일에는 아네테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실화를 그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2004년 당시 대한민국을 울리고, 전 세계를 감동시킨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이야기를 <화려한 휴가>의 나현 작가가 집필하고,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임순례 감독이 7년 만에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문소리 김정은을 비롯해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 등 개성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일찍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영화보다 더 극적인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2008년 첫번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7년 <그 놈 목소리>, <화려한 휴가>를 잇는 2008년 최고의 감동실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올해 <그 놈 목소리>(서울 826,287명, 전국 3,245,865명 관객동원), <화려한 휴가>(서울 1,989,348명, 전국 7,252,485명 관객동원)의 흥행 신화를 이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이어갈 태세다. 세 작품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한번쯤은 들어봤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을 인정 받은 중견 감독, 그리고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실화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3년 반에 걸친 제작진의 철저한 준비과정,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로 분하기 위한 여배우들의 피나는 노력에 진정성 있는 드라마를 특유의 감성으로 그려내는 임순례 감독의 연출력으로 웰메이드 감동 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실화와 혹독한 핸드볼 훈련을 이겨낸 여배우들의 투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2008년 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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