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유림관리소,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지원

부여--(뉴스와이어)--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춘석)는 연말을 맞이하여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 및 공주시 장기면 금암리 국유림 내 숲가꾸기 사업 중 발생된 임산물 약350㎥을 수집하여 부여군·공주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의 산림을 가꾸면서 생산한 산물을 수집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은 나무의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화목을 지원받은 주민들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비 때문에 큰 걱정거리였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로부터 화목을 지원받게 되어 고민거리를 덜었다"며 매우 기뻐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가 뜻 깊은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들에게로 땔감을 지원하는「사랑의 땔감보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center.foa.go.kr

연락처

부여국유림관리소 계장 김명관 담당 유태형 041-830-504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