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모바일/휴대형 디바이스 개발 과정의 복잡성을 완화할 업그레이드된 온-칩 디버깅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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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2007-12-22 11:09
서울--(뉴스와이어)--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최적화(DSO)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윈드리버(나스닥 상장: WIND)는 윈드리버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 솔루션의 3.0 버전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 솔루션은 온-칩 디버깅 작업의 복잡성을 완화하기 위한 윈드리버의 포괄적인 JTAG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 툴이다. 새로 출시되는 윈드리버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 3.0 버전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새로운 주요 프로세서들을 지원하며, 디바이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작업 및 디버깅 작업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줄 향상된 기능들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향상된 신기능 및 기존의 Linux 디버깅 기능을 활용하여 설계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기간 동안 제품 차별화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윈드리버의 온-칩 디버깅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Sandy Orlando 부사장은 “모바일 디바이스용 프로세서의 성능을 100퍼센트 활용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개발 기반이 필요하다”면서 “윈드리버의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 솔루션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능률화하고 개방형 Eclipse 환경에 통합되는 풍부한 툴 세트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 Orlando 부사장은 “새로 출시되는 3.0 버전은 온-칩 디버깅 분야에서 윈드리버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뿐만 아니라, 모바일 디바이스용 디버깅 솔루션의 기능을 더욱 확장하여 개발자들에게 cross-target 시스템 차원의 개발을 지원할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윈드리버의 노력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RM의 OS 관계 책임자인 Tim Holden은 “ARM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저전력, 고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세싱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다”면서 “ARM? 멀티코어 솔루션 등 ARM 아키텍처에 대한 윈드리버의 지원 덕분에, 첨단 휴대 기기 제품을 설계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평가했다.

또, Freescale Semiconductor의 비즈니스 개발 담당 이사인 Aaron Shagrin은 “Freescale은 모바일 및 무선 시장에 첨단 저전력 디바이스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Freescale의 고객들은 Freescale의 i.M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제품군을 구현할 수 있는 포괄적인 개발 및 온-칩 디버깅 환경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Freescale과 윈드리버의 파트너쉽 및 윈드리버 온-칩 디버깅 기능 개발 과정에서의 긴밀한 협업 덕분에, 양사의 고객들은 신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작업의 복잡성을 완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윈드리버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 3.0 버전의 향상된 기능: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및 휴대 디바이스 시장에서는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신제품의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모바일 제품 개발자들은 복잡한 하드웨어 초기설정(bring-up) 작업을 단순화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하나의 개방형 환경에서 디버깅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윈드리버 워크벤치 3.0, 온-칩 디버깅 솔루션의 향상된 신기능은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모바일 디바이스 개발 및 디버깅 역량을 강화하여 설계 주기와 제품 개발 기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향상된 신기능은 다음과 같다.

* 주요 모바일 디바이스 프로세서 지원: 지원 대상에는 ARM Cortex™-A8 프로세스 (NEON™ 명령 포함), Freescale i.MX 27, Marvell PXA 300/310/32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Texas Instruments TMS320DM644x DaVinci 제품군 등이 포함된다.

* Wind River Linux Real-Time Core 디버깅: Wind River Linux (점점 더 많은 모바일 디바이스 업체들이 채택하고 있는 운영 체제) 기반의 디바이스 소프트웨어를 전반적으로 디버깅할 수 있다. 여기에는 커널 디버깅 기능, 사용자 모드 애플리케이션 디버깅 및 Wind River Linux Real-Time Core를 사용하는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디버깅 기능 등이 포함된다.

* 개방형 환경 기능: 이제, ARM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을 개발하는 고객들도 선도적인 컴파일러가 추가된 윈드리버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워크벤치의 통합형 편집-컴파일-디버깅 기능이 제공하는 장점을 통해 고객들의 구체적인 개발 요구를 가장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할 수 있는 맞춤형 툴을 구축할 수 있다.

* 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지원: 워크벤치는 Eclipse와 완벽하게 통합된 선도적인 온-칩 디버깅 개발 환경으로, 윈드리버는 워크벤치의 Eclipse 기반 환경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지속적으로 IDE를 개선하고 있다.

모바일/휴대형 디바이스 개발자들의 당면 과제 해결

대부분의 모바일 디바이스에는 여러 개의 프로세싱 코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온-칩 디버깅 솔루션으로는 개발 과정에서 시스템 전반의 컨텍스트를 완벽하게 파악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윈드리버의 첨단 기술인 JTAG Server 및 JTAG Accelerator는 멀티코어 프로세서용 고속 JTAG 디버깅을 제공한다. 윈드리버의 JTAG Accelerator 기술은 JTAG 대역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오늘날의 복잡한 32비트 및 64비트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또한, 윈드리버의 JTAG Server 기술은 개발자들이 동시에 128개 이상의 프로세서에 연결하여 다수의 프로세서를 단일 IDE 인스턴스 내에서 한 번에 적극적으로 디버깅할 수 있게 해준다.

전력 소비량 최소화는 오늘날의 모바일 디바이스 및 휴대형 디바이스 업체들이 당면한 절대적인 과제이다. 윈드리버가 저전력에 초점을 맞춘 아키텍처들을 지원함에 따라, 고객들은 모바일 및 휴대 기기 시장을 겨냥한 디바이스에도 윈드리버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가전 제품이나 모바일 디바이스 업계에서 Linux 도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윈드리버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 솔루션은 가전 시장 및 모바일 시장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kernel.org 및 Wind River Linux에 대한 커널 디버깅 및 사용자 모드 디버깅을 지원한다.

출시 일정

윈드리버 워크벤치 3.0, 온-칩 디버깅 솔루션은 2007년 말에 출시될 예정으로, 윈드리버의 엔터프라이즈 라이센싱 방식 및 영구 라이센싱 방식으로 판매됩니다. 윈드리버는 다양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번들 옵션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해당 지역의 윈드리버 영업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거나, inquiries@windriver.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윈드리버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products/OCD/workbench_OCD/를 참조하셔도 됩니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연락처

윈드리버 마케팅 김태용 부장, 02-6001-747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