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영화계, 남자 주인공 트랜드는 바로 ‘까칠남’

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 한국 영화계에 ‘까칠남’ 바람이 불고 있다. 감동 드라마 <어린왕자>에서 성격 까칠한 폴리아티스트로 분한 탁재훈을 비롯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한예슬의 까칠한 직장 상사이자 이웃사촌인 이종혁이 그 주인공들. 또한 ‘커피 프린스’의 로맨티스트 이선균 역시 신작 <왠지 느낌이 좋아>에서 까칠남으로 변신을 선언하여 2008년 영화계에 ‘까칠한 매력의 남자들’의 인기 돌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인생이 귀찮기만 한 까칠한 워커홀릭 <어린왕자> 탁재훈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의 웃음 제조기라 불리는 다재 다능한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까칠남’ 대열에 합류했다. 바로 영화 <어린왕자>에서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폴리아티스트 종철로 변신한 것. 영화 <어린왕자>는 37살 까칠남 종철이 순수한 7살 아이 영웅(강수한)을 만나 가슴 찡한 우정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영화 속 탁재훈의 모습은 흡사 <어바웃 어 보이>의 휴 그랜트나 <빅 대디>의 아담 샌들러를 연상케 하고 있다. 탁재훈은 차가 고장 나서 꼼짝 못하고 있는 아내의 전화를 귀찮다는 이유로 무시해버리는가 하면 접촉 사고로 만나게 된 영웅의 보호자 선옥(조안)이 사과를 요구하자 ‘아이구 미안하게 됐습니다’ 라며 비아냥거리는 ‘까칠남’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관상용 상어’를 크게 키워서 바다에 보내는 꿈을 가진 어린 영웅에게 ‘상어가 커서 널 잡아 먹으면 어쩌려고 하냐?”며 순수한 아이의 꿈마저 짓밟는(?) 등 그의 까칠 포스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로맨틱 영화의 필수 요소 ‘까칠남’ <용의주도 미스신>, <왠지 느낌이 좋아>

영화 <어린왕자>가 따뜻한 우정을 키워나가는 까칠남이었다면 사랑을 위해서 매력을 발산하는 까칠남도 있다. 바로 한예슬 주연의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의 건방진 직장상사로 분한 이종혁과 <왠지 느낌이 좋아>에서 독단적이고 냉철하지만 마음 한 구석 슬픔을 가진 CEO로 변신한 이선균. 두 사람 모두 한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들이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로맨틱한 까칠남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007년 한 해 <거침없이 하이킥>의 최민용,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범수 등 TV 브라운관에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까칠남들이 과연 스크린 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8년 1월 17일, 까칠한 지구별이 행복해 진다!

영화 <어린왕자>는 성격 까칠한 워커 홀릭 폴리 아티스트 종철(탁재훈)이 인생(?)이 까칠한 7살 영웅(강수한)을 만나 가슴 찡한 우정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2008년 1월 17일 전 국민의 가슴을 훈훈한 감동으로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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