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습격자 모습 전격 공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충격적인 습격자들의 모습!!
습격자의 존재가 더욱 궁금해지는 포스터 공개~
그 동안 습격자의 모습을 전혀 공개하지 않았던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이기에 이번 포스터 공개는 더 충격적이고 공격적이다. 개봉 2주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습격자의 포스터는 그들의 잔인함과 두려움이 한눈에 보이고,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 세 가지 습격자의 모습을 담은 이번 포스터는 빨간색과 검정색의 극단적인 조화 속에서 피가 터지는 듯한, 고함을 치는 듯한 모습들이 보기만 해도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속에서 갓 튀어나와 고함을 치는 소리가 들릴 듯한 이 습격자 포스터는 영화 속 잔인하고 포악한 그들의 모습을 한 컷에 담아 낼 뿐 아니라 먹물이 튄듯한 그들의 몸에서 튀어나오는 피들로 그들이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해 괴로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 때문에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는 알래스카의 도시 배로우에 사는 사람들이 습격자들에게 얼마나 당했는지가 더욱 궁금해지는 포스터 인 것이다.
특히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 ‘배로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습격자들이 나타나면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담은 영화다. 잔혹한 습격자의 모습이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그들과 악몽 같은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 에벤(조쉬하트넷)의 사투와 고통이 생생히 느껴져 영화의 어둠과 공포를 한눈에 선보인다. 거기에 인간의 모습인 듯하지만 조금은 다른 그들의 모습만이 공개되고 정체에 대해 속시원히 밝히지 않아 이들의 형상으로 더욱 습격자들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 지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008년 1월, 할리우드 흥행열풍을 이어갈 스릴러 대작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선보일 스릴러 대작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스파이더맨>을 연출한 샘레이미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2007년 하반기 극장가를 휩쓸었던 스릴러 영화의 열풍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흥행계보를 이어 오는 2008년 1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18세 관람가.
연락처
이노기획 02-543-9183
-
2009년 8월 26일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