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쥐띠 해를 맞아 생쥐 캐릭터 속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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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08:52
서울--(뉴스와이어)--패션내의 전문업체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 www.j.co.kr)은 2008년 쥐띠 해를 맞아 ‘생쥐 캐릭터 속옷’을 내놨다. 쥐는 예로부터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아남는 근면한 동물이자 풍요, 다산, 재물의 상징으로 전해지고 있다. 생쥐 캐릭터 속옷은 생쥐 캐릭터와 함께 유쾌한 새해 출발뿐 아니라 안으로부터 풍요로운 기운을 간직할 수 있어 ‘부자 기원 선물’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감각내의 보디가드에서는 2008년 대박 행운을 기원하는 ‘생쥐 캐릭터 속옷’시리즈를 선보였다. 먼저 ‘캔디 마우스(Candy Mouse)남녀 팬티’는 귀여운 생쥐가 커다란 캔디사탕을 가슴 가득 껴안고 달리는 모습을 그려 넣어 넝쿨 채 굴러온 복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여성 팬티는 레드 컬러, 남성 팬티는 네이비 컬러로 선보여 커플을 위한 속옷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여성 팬티 10,000원, 남성 팬티 12,000원

또한 보디가드는 뒷면 한 가득 귀여운 생쥐 얼굴을 재밌게 표현한 ‘큐트 마우스(Cute Mouse)’ 트렁크를 선보였다. 생쥐 캐릭터 팬티는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색인 붉은 색 바탕에 귀여운 생쥐 얼굴을 입체적으로 그려 넣어 행운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팬티 뒷면에 귀여운 표정의 생쥐 얼굴과 함께 밝은 새해를 기원하는 ‘Happy new year’이라는 문구가 말 풍선으로 디자인 돼 위트가 느껴진다. 가격은 15,000원

1925세대 감성내의 예스도 생쥐 캐릭터가 가득 그려진 ‘마우스 & 캣 카툰 (Mouse & Cat Cartoon)’속옷 시리즈를 내놨다. 1925세대들의 감성에 맞춰 생쥐와 고양이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담은 깜찍하고 익살스러운 그림의 나염이 만화처럼 제품 전체에 프린트되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앙숙 관계인 생쥐와 고양이 캐릭터가 천진난만하고 사이 좋게 웃고 있어 무탈한 한 해를 예고하는 듯하다.

연인끼리 커플로 나눠 입기 좋으며, 여성 브라세트, 남성 트렁크, 캐미솔 등 총 5종으로 출시됐다. 가격 여성 속옷 세트 29,000원, 남성 트렁크 11,000원, 캐미솔 12,000원

보디가드 디자인실의 신선주 부장은 “무자년 쥐띠 해에는 쥐의 특징 그대로 근면 성실함으로 재물운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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