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부산시설관리공단을 빛낸 일들
1. 3년 연속 「한국 서비스대상」 수상
시민 목소리 경청하는 ‘1등 공기업’ 고객 감동 ‘넘버원’ 등 시민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온 공단은 전국 지방공기업으로서는 최초로 200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고객만족과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겹경사가 났다.
공단은 ‘고객가치경영’ 이념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직접 수렴하는 고객 중심의 참여 경영 실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2. 2년 연속 「산업안전경영대상」 수상
지난해에 이어 2007 산업안전경영대상 공기업 시설관리부문 대상을 연달아 수상한 공단은 시설물 관리 전문공기업의 위상을 드높였다.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예방 위주의 종합적 재난 관리 시스템과 최첨단 유지 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시설물 관리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공단은 올해를 사고 없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안전운영 365일 운동을 펼쳐왔다.
3. 제2만덕터널, U-IT 시스템 구축
정보통신부 주관 「2007년도 u-IT 선도사업」선정과 함께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노후화되었던 제2만덕터널에 ‘첨단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업그레이드 된 만덕터널은 USN 기반의 구조물, 노면, 화재, 공기, 조명센서를 이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교통사고 발생 시 긴급지원 시스템과 경찰청, 소방청, 교통방송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통합 시스템 운영으로, 터널 내 사고에 따른 신속한 대응은 물론 2차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게 되었다.
4. 전국 공기업 최초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전국 공기업 중 최초로 공공시설에 노인 일자리 창출을 본격 추진한 공단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2008년부터 본격적인 노인 인력 파견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등 각 공원의 방화선 및 녹지 관리, 영락공원의 묘지 관리, 주차 관리, 청소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가 노인 일자리로 전환되어 노인 취업 기회를 크게 확대했다.
5. 활발하고 지속적인 「사랑나눔봉사활동」 실시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공단은 ‘나눔경영’의 실천으로 ‘행복한 부산, 시설관리공단이 만들어갑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사랑나눔봉사회」를 발족, 800여 전 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복지원 아동 공원 놀이기구 무료 이용, 공원 야외음악회, 오지로 찾아가는 영화 상영 등 ‘독특한 문화체험 봉사’와 복지시설 도배, 보일러 및 전기시설 점검 수리 등 ‘만능 맥가이버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시민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6. 새로워진「자갈치시장」 부산의 명물로 자리매김
바다 위를 비상하는 갈매기 형상의 멋진 외관과 현대화된 시설로 업그레이드된 자갈치시장이 부산의 새로운 명물로 부상했다. 동양 최대의 씨푸드 뷔페 오아제·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자갈치 야시장·노래방·커피숍 뿐 아니라, 그림, 조각, 사진, 서예 등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자갈치 갤러리와 자갈치 역사관,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끊이지 않는 수변공원까지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명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7. 광안대로 「재난 안전 관리 우수기관」 표창- 행정자치부 장관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로가 '2006년도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최고의 교량인 광안대로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완벽한 재난 관리와 안전마인드 제고, 안전 감시 생활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재난없는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여온 점을 인정받은 것. 특히, 모든 재난·재해 사고에 대한 정보를 단 1분 내로 전광판을 통해 알림으로써 시민들이 재빨리 위험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한 원터치 상황전파 시스템, 광안대로 안전문화운동 등 지속적인 안전 관리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8. 시민회관 경영혁신 우수사례 선정
공단에서 시민회관 관리를 맡은 지 3년 만에 재정자립도 13.2%→35.1%, 이용객 40만 명→50만 명 증가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 부산시를 대표하는 우수혁신사례로 선정, 제19회 경영행정혁신대회에 참가했다. 다양한 기획공연과 카페테리아, 세련된 로비, 유아놀이방 등 끊임없는 편의시설 확충과 시설 현대화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일본후쿠오카현의 대표적 공연장인 엘가라홀과 자매결연으로 양도시 문화발전 기여 및 상호친선을 도모했다.
9. 전국 최초 「해피콜」 도입
전국 최초로 해피콜을 도입하는 등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먼저 알아서 해결해주는 고객맞춤·고객만족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시민들의 만족도가 한층 더 올라갔다. 특히 SMS, 메일, 핸드폰으로 민원 접수·처리 결과를 즉시 제공하는 ‘고객관계관리시스템(CRM)’,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으로 제기되는 고객의견은 무조건 당일 내 처리 서비스, 고객 만족도를 조사해 피드백하는 원스톱 고객만족행정 등을 추진한 결과, 통합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의 상반기 고객만족도가 85%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10. 「부산추모공원」, 「부산 한마음 스포츠센터」 관리 수탁
지난 11월부터 부산추모공원과 부산한마음 스포츠센터 관리업무를 새롭게 담당하게 된 공단은 부산의 중요 도시인프라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시설 관리 전문 공기업의 각오를 재차 다짐했다.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인 ‘부산 한마음 스포츠센터’는 오는 12월 27일 개관하여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전문 트레이닝은 물론, 장애인 체력 단련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질적으로 유용한 스포츠센터로 자리매김토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기장군 정관면 두명리에 위치한 부산추모공원은 가족봉안묘, 전시관 등 최종 완공은 2009년 예정으로 문화와 예술,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선진국형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락공원의 만장에 따라 모두 10만 위를 모실 수 있는 봉안당만 내년 1월 우선 개소한다.
웹사이트: http://www.bfma.or.kr
연락처
시설관리공단 고경섭 051-860-7642
이 보도자료는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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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8일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