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 2007년 소비자행태조사 결과 발표
특히, 2007년 소비자행태조사는 국문판과 영문요약판뿐 아니라 조사 Data를 수록한 CD롬까지 한국문헌번호센터로부터 국제표준(연속간행)도서번호인 ISBN과 ISSN을 부여 받아 방송·광고업계는 물론, 전국의 주요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에 무상으로 배포함으로써 문헌정보관리와 유통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사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지상파 TV’는 매체별 이미지 속성 관련 평가에서 8개 주요 매체(지상파TV,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케이블TV, 위성TV, DMB) 대비 재미, 신뢰, 교양, 공정, 신속, 유익한 정보 제공 등을 비롯한 16개 평가항목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신문 독자들은 신문 열독 목적의 1순위를 조사가 시작된 지난 1999년 이후 9년 연속으로 ‘정보/지식/교양 습득을 위함’이라고 응답(66.0%)하여, 신문이 독자들에게 정보와 지식의 원천이 되는 매체로 인식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미디어 소비의 개인화 경향에 따라 주요 매체로의 급부상이 기대되는 DMB에 대하여는 10명중 3명(31.1%)이 향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나, 향후 이용의향이 없다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 ‘컨텐츠 부족(18.6%)’을 가장 많이 지적했다. 2007년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가장 큰 관심사는 여전히 건강이었으며, 여가시간엔 주로 TV를 시청하며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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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0일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