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6차 당쇄신특별위원회 회의록
【 일시 및 장소 : 2007년 12월 28일(금) 14:00~:15:55 / 중앙당 14층 회의실 】
【14:00~15:20 → 외부컨설팅 초청 간담회(민기획 박성민 대표)】
<외부컨설팅 초청 간담회 회의록은 본인의 요청으로 비공개키로 함>
【15:20~15:55 → 제6차 당쇄신특별위원회】
▶ 김민석 : 제가 급한 연락이 있어서 미리 참석을 못했다. 2시부터 외부컨설팅업체의 의견발표와 질의응답이 있었다. 오늘은 이렇게 하겠다. 그동안 각 현지에서 여론수렴을 한 것이 있다. 그에 대한 간단한 보고를 참석하셨던 분들이 해주시고 오늘 오후 6시에 저희들이 만찬이 있고 내일 예정된 회의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급박한 일정으로 왔고해서 내일은 간사분과 실무국장 중심으로 최종적으로 의견을 좁혀서 중앙위원회에 올릴 수 있는 안건이 어느 정도인지 한두가지로 좁혀서 집중토론을 하고 필요하다면 그룹으로 나눠서 두세 차례 토론을 해서 내일은 하루 종일 두세 차례 토론을 하더라도 그렇게 해야겠다. 그래서 현지 여론수렴을 한 것과 고문단, 전직의원의 의겸수렴을 한 것을 간단하게 보고해주시는 것으로 이 회의를 마치겠다. 전에 각 지역의 간담회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보고해주시기 바란다.
<고문단, 전직의원, 광주·전남·전북 간담회의 내용은 비공개키로 함>
▶ 김민석 : 이제 저희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대체토론과 나름대로의 여론수렴은 어느 정도 했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의견을 종합해나가야 한다. 제가 마음에 걸리고 검토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유임론과 교체론과 보안론에서 교체론에 있어서 전당대회 부분, 실무기술적인 부분이 되다말아서 지난번에 제기 됐던 문제점을 감안해서 실무국장들이 얼마나 검토를 했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 6시에 만찬이 있고, 내일 아침에 회의가 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의견을 정리할 분을 정해서 의견준비를 하고 집약적인 토론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 거기서 어떤 한쪽으로 하든 아니면 양쪽의 좋은 점을 가지고 절충점이나 접근점을 찾아보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각자 당내 상황이나 여러 가지 정황을 알기 때문에 차분하게 머리를 비우고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간사 두 분을 중심으로 안을 만들어보자. 간사님들은 간사의 직분에 충실해서 위원으로써 본인의 주장도 포함하되, 간사의 직분을 감안해서 현재 제기된 몇 가지 입장 가운데 가장 좋은 공감대를 넓게 가질 수 있도록 합의할 수 있는 더 창조적인 가능성은 없는지 생각해서 한두가지로 토론을 집중할 수 있는 안을 만들기 바란다. 그리고 그 외에 여러 위원 가운데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하면서 이러한 창조적인 안을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별도로 내일 준비하길 바란다. 내일은 아침 회의는 9시다. 회의를 마칩니다.(의사봉 3타)
웹사이트: http://www.minjoo.or.kr
연락처
민주당 대변인실 02-783-5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