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남녀 데이트 비용은 ‘더치페이’
최근 미혼 남녀들의 이성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데이트 비용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 라는 질문에 대해 여성이 가장 기피하는 남성 스타일은 데이트 비용을 아끼는 사람이었고, 남성 역시 가장 기피하는 여성 스타일은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반면 재혼 남녀들은 각자 더치페이를 하거나, 돈 있는 사람이 낸다고 답해 지난 수십년간 내려온 우리의 데이트문화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재혼전문회사 두리모아(www.durimoa.co.kr)가 재혼남녀 각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이트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가’라는 설문조사에서 ‘각자 더치페이를 하거나’ ‘돈있는 사람이 낸다’(남50% 여52%)라고 응답해 양성평등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여성은 ‘무조건 남자가 낸다’(여 28%), ‘상황에 맞게 낸다’(20%)고 답했고, 남성은 ‘여성들도 내야된다’(35%), ‘상황에 맞게 낸다’(남15%)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양성평등 시대가 진전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미혼,재혼 남녀 모두 데이트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500명중 1275명(85%)이 ‘10만원’에 손을 들었고, 225명(15%)은 ‘5만원이하’라고 답했다.
여성은 데이트할 때 대접받기를 원한다. 남성이 의자를 밀어주고, 차문을 열어주고, 먼저 나가서 계산해주기를 말이다. 그런 마음은 자기 돈이 아까워서도, 데이트를 빙자해서 값비싼 곳을 골라 다니는 허영심 때문도 아니다. 자신이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에서이다.
남자는 자기만 지갑을 여는 상황이 계속 되면서 짜증이 나고, 본전 생각도 나고, 급기야 상대의 경제사정을 배려하지 않는 여성에게 화가 난다. 하지만 여성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 이유가 있다.
물론 모든 커플들에게 이런 일이 생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직 연애로 돌입하기 전, 서로의 마음을 잘 모를때 헤어지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 사회에는 남성이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여전히 통한다. 실제로도 데이트 비용은 물론 결혼비용도 남성이 더 많이 부담한다. 그래서 남성들은 사정이 안좋아도 내색하지 못한다.
소위 양성평등 인식이 자리잡고,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데이트 문화, 적어도 데이트에 대한 남녀의 생각이 많이 달라졌고, 데이트시 번갈아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여성들도 급격히 증가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면 빚을 내서라도 해주고 싶어한다. 그럴 때 여성이 먼저 제안해서 부담을 덜어주는 것, 서로의 경제적인 형편을 감안해서 합리적으로 비용을 부담하는 것, 사랑을 키우고 지키는 또 하나의 비결일 것이다.
두리모아 개요
두리모아는 결혼을 생각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소홀히 결정하지 않도록 신뢰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폭넓고 현명한 선택을 함으로서 진실된 만남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urimoa.co.kr
연락처
두리모아 홍보팀 박영제 대리 02-581-8730, 010-7143-9751,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