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2008년도 경영화두로 “도광양회(韜光養晦)” 선정

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1월 2일(수) 오전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화언 은행장은 신년사에서 금융권 간 영역파괴와 금융시장의 변화로 인해 전통적 은행업무의 비중이 줄어들고 비은행업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2008년도 경영목표를 “복합금융이 강한 은행”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가지 핵심 추진과제인 ▷지역밀착영업의 강화 ▷환경변화에 부응한 트렌드 경영과 미래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인적·물적자원의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생산성 가치혁신 추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시무식에서 이화언 은행장은 올해 경영화두를 “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실력을 기른다”는 뜻인 “도광양회(韜光養晦)”로 정하고 생산성 혁신을 통해 내실을 키우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도광양회(韜光養晦)는 제갈공명이 중국 천하를 촉, 위, 오 등 세 나라로 나누는 천하삼분지계를 세워놓고, 오지인 촉나라를 중심으로 때가 올 때까지 힘을 길러야 한다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1980년대 등소평이 개혁·개방정책을 시작하면서 중국이 세계의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 빛을 자랑할 때가 아니라 어둠 속에서 힘을 길러야 한다’는 뜻의 화두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화언 은행장은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윤리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 등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세계 속의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올해도 변화와 혁신의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된다.”라며, “오늘의 위상에 자만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혁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내실을 다져 올해를 향후 100년 은행을 향한 출발점이 되는 한 해를 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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