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자동차 안전벨트체험 무료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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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08:28

원주--(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안전운전교육장을 운영하는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대표 황운기)는 사회공헌사업과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일환의 목표로 전문 직업운전자와 일반인 및 교통사고 다발 운전자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안전운전교육을 시행하여 왔다

모든 교육은 실습위주 교육으로 교육 이수 후 참가자는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 교육 프로그램 중 자동차 안전벨트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자동차 안전벨트 착용에 의한 기능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운전자와 동승자가 느껴보는 체험교육을 누구나 희망하는 사람에게 무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자동차 안전벨트 착용 운전은 법률로서 의무화 하였지만 많은 운전자가 불편을 이유로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바, 이는 자동차 안전벨트 기능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이 기능의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하여 자동차 안전벨트를 경시하는 운전자를 준법운전으로 유도하여 교통사고 발생 시 인적 피해를 줄이고자 한다.

특히 자동차 안전벨트는 자동차의 전복이나 추돌 사고 시 운전자의 안전은 물론이고 주행 중 돌발 상황에서 자동차의 조향장치와 제동장치의 조작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운전 자세를 바르게 유지 시켜 줌으로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한다.

자동차 안전벨트 체험행사는 운전자나 동승자가 자동차 시뮬레이터에 승차하여 360° 회전함으로서 자동차의 전복상태의 환경을 만들고 이 때 자동차 안전벨트가 승차자의 몸을 어떻게 지탱하여 주는가를 체험하도록 하고 미착용 시에는 어떠한 위험에 처하는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전복상태에서 탈출하는 요령과 함께 타고 있는 동승자가 있는 경우 동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탈출하도록 유도하는 방법, 사고 발생 시 기상 상황, 도로 구조 등 각각의 여건에 따라 후속 조치하는 방법도 병행하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2008년 2월부터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원주 발보린모터파크에서 년 중 모든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며 단계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용 안전벨트 시뮬레이터를 제작하여 전국의 초, 중등학교 학생 대상 전국 순회 체험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전화 033) 435-5757 전송 033) 435-0057 E-mail kas8787@naver.com
주식회사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www.ktec.or.kr)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개요
(주)한국교통안전교육센타는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자” 라는 구호로 교통사고로부터 인적, 물적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실기위주의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담당키 위하여 1999년 설립하여 그간 교통안전공단의 서울, 인천, 충남, 강원, 경기지사를 비롯하여 전국버스공제조합, 한국도로공사, 강원버스조합, 경찰청, 원주, 춘천보호관찰소 등 공공단체의 위탁 교육자와 대한통운, 금호고속, 동양고속, 금강고속, 강원, 흥업운수, 한진택배, 용남고속 등 유수의 운수회사 운전직 종사원의 교육을 시행하여 위탁 단체 및 업체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왔으며 이 결과 2007년 10월 21일 제62주년 경찰의 날에는 이택순 경찰청장으로부터 제933호 감사장을 받은바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te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