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황진우, 모터스포츠 양성학교 설립

2008-02-05 11:33
원주--(뉴스와이어)--국내 모터스포츠 발전과 레이싱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모터스포츠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전문 선수와 오피셜, 미케닉 등을 양성하는 학교를 설립한다.

황진우 선수는 2005년과 2006년 국내 GT 1 Class 최연소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다. 카트에서부터 포뮬러, 르노, 창원F3 출전까지 수년간 발보린 레이싱팀 소속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2004년부터 도요타 렉서스팀에 발탁되어 렉서스 PAO, 킥스레이싱팀 소속으로 2년간 챔피언에 정상에 오른바 있다.

또한 황진우 선수는 선수생활을 하면서도 자동차 매니아들과 긴급운전자(경찰관/무인 경비업체)를 대상으로 드라이빙스쿨을 2년 동안 무상으로 실시하며 교통사고예방에 한몫을 해 왔으며 많은 회원들을 확보하고 있다.

모터스포츠 아카데미는 어린이, 청소년들과 레이싱 지망생, 미케닉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교육 장소는 강원도와 경북지역에 준비하고 있으며, 부친인 황운기씨가 운영하는 한 국 교통안전 교육센터 안전운전 교육장을 활용 할 계획이며, 전국으로 교육장을 확대 하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청소년 꿈나무를 대상으로 하는 카트 및 포뮬러 스쿨 / 레이싱 스쿨, 스포츠카 운전자 를 대상으로 하는 드라이빙 스쿨을 병행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에 활성화 되고 있는 디젤 페스티벌 / 드리프트 매니아를 위한 드리프트스쿨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사로는 황진우 선수 본인과 일본에 베테랑레이서 GT500 드라이버 오리도 선수가 드리프트 수석강사로 초빙되고 국내에 탑 드라이버들이 강사로 초빙될 계획이다.

2월중으로 관련 홈페이지가 마무리 되면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문의 : 033)435-0707 (홈페이지 2월20일 오픈예정)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개요
(주)한국교통안전교육센타는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자” 라는 구호로 교통사고로부터 인적, 물적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실기위주의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담당키 위하여 1999년 설립하여 그간 교통안전공단의 서울, 인천, 충남, 강원, 경기지사를 비롯하여 전국버스공제조합, 한국도로공사, 강원버스조합, 경찰청, 원주, 춘천보호관찰소 등 공공단체의 위탁 교육자와 대한통운, 금호고속, 동양고속, 금강고속, 강원, 흥업운수, 한진택배, 용남고속 등 유수의 운수회사 운전직 종사원의 교육을 시행하여 위탁 단체 및 업체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왔으며 이 결과 2007년 10월 21일 제62주년 경찰의 날에는 이택순 경찰청장으로부터 제933호 감사장을 받은바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tec.or.kr

연락처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교육담당 유근배 010-3193-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