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특수직운전자 안전운전교육 무상실시

뉴스 제공

2008-02-05 11:31

원주--(뉴스와이어)--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대표 황운기)는 2008년도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찰, 보안경비업체의 긴급자동차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운전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계획은 긴급한 사정에 따라 비상출동으로 운전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 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찰 방범 순찰차량, 보안 경비업체의 출동 및 순시차량, 의료용 구급차량 등 경광등을 부착하고 운행하는 긴급자동차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간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강원, 충남지사 및 캡스, KT텔레캅 등의 기관, 기업에서 교육을 시행한 바 있으며 교육이수 후 만족도가 매우 높아 긴급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실습위주의 안전운전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결론에서 추진하며 교육이수 후 사고수치가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인근 일본을 포함하여 교통사고가 적은 나라들은 안전 운전을 위한 안전운전교육장을 지역 마다 설립하여 안전운전교육을 병행한 드라이빙스쿨을 시행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안전운전교육장이 전무한 실정으로 국내에는 2000년부터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실습위주의 안전운전교육장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는 부지 60,000여 ㎡의 면적에 2000년 설립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일반 공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을 분석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교육을 시행하여 왔으며 오는 3월부터는 경북지역에 교육장을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전화 033)435-5757. E-mail kas8787@naver.com 문의하거나 주식회사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홈페이지(www.ktec.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개요
(주)한국교통안전교육센타는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자” 라는 구호로 교통사고로부터 인적, 물적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실기위주의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담당키 위하여 1999년 설립하여 그간 교통안전공단의 서울, 인천, 충남, 강원, 경기지사를 비롯하여 전국버스공제조합, 한국도로공사, 강원버스조합, 경찰청, 원주, 춘천보호관찰소 등 공공단체의 위탁 교육자와 대한통운, 금호고속, 동양고속, 금강고속, 강원, 흥업운수, 한진택배, 용남고속 등 유수의 운수회사 운전직 종사원의 교육을 시행하여 위탁 단체 및 업체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왔으며 이 결과 2007년 10월 21일 제62주년 경찰의 날에는 이택순 경찰청장으로부터 제933호 감사장을 받은바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te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