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2007년 3/4분기 WAN 가속기 시장 1위 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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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7 08:53

서울--(뉴스와이어)--광대역 데이터 서비스(WDS) 부문 선도업체인 리버베드 테크놀로지는 가트너가 최근 발간한 "2007년 3/4분기 전세계 애플리케이션 가속기 시장 점유율" 보고서1를 인용, 리버베드가 매출액 기준으로 고급형 WOC(WAN optimization controller) 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가트너는 보고서를 통해, 리버베드가 선두 지위를 고수할 수 있을 만큼 눈에 띄는 성장을 지속했다고 평가했으며, 이번 조사 결과를 포함하여 리버베드가 3분기 연속으로 WOC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로써 리버베드는 가트너 및 타 기관에서의 시장 조사 결과를 종합했을 때, 현재 고급 플랫폼 WOC시장에서 5분기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번 보고서에 의하면, 2007년 3/4분기 동안 WAN 최적화 시장의 빠른 성장과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시장의 꾸준한 확대에 힘입어 전체 시장 규모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리버베드의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 에릭 월포드(Eric Wolford)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광대역 데이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분산 업무 환경과 모바일 작업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 내의 복잡성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와 함께, 네트워크 자산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근 속도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포드 부사장은 또한 “최근에는 데이터 센터, 지사, 모바일 작업 환경을 빠르게 연결하는 것이 기업의 새로운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리버베드는 데이터 센터, 지사, 모바일 작업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타 경쟁사 대비 분명하게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20퍼센트를 포함하는 3,000여 개의 기업이 리버베드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으며, 리버베드는 원격 사무실과 데이터센터를 위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 제품, 모바일 작업자들에게 LAN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하는 ‘스틸헤드 모바일’, 그리고 특허 출원한 RiOS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분산 환경에서 성능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iverb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