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눈 이이’ 차승원, 냉철한 카리스마의 악역 변신
이 시대 가장 매력적인 악역으로 변신한 차승원
냉철한 두뇌와 대담한 행동력 겸비한 카리스마 넘치는 지능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경력 11년 차 배우 차승원의 열 여덟 번째 주연 영화다. 이제껏 그는 여러 편의 흥행작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동시에 <리베라메><혈의 누><박수 칠 때 떠나라><아들>과 같은 작품을 통해 서두름 없는 행보로 강렬함과 깊이를 갖춘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차승원이 연기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안현민은 악역이지만 예술적인 감각으로 완벽하게 사건을 설계하고, 손에 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우아하게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사건 현장에서 언제나 의도적으로 단서를 남기며 맹수처럼 자신의 뒤를 쫓는 백반장(한석규)을 유인하는 대범함과 치밀함까지 갖춘 역할이다. 이 시대 가장 매력적인 악역으로 변신한 차승원의 얼음처럼 차가운 눈빛과 진한 표정연기가 뿜어내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188cm 장신을 감싼 블랙 스타일링에서 느껴지는 남성적인 매력은 전례 없는 강렬한 흡입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차승원, “안현민은 악역이지만 한국판 괴도 루팡 같은 캐릭터”
차승원은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이었다. 악역을 맡은 것은 <리베라메> 이후 처음이다. 드라마가 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는 점에서 큰 차별점을 느꼈다”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표현했다. “안현민은 범인이지만 괴도 루팡과 비슷한 역할이라 할 수 있다”라는 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 안현민 캐릭터의 독특한 매력은 ‘배우 차승원’으로 하여금 지난 11년간 쌓아온 응집된 에너지를 모두 쏟아 붓게 만들었다. 이러한 차승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변신의 결과는 한석규와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예술적인 감각으로 상황통제 100%에 도전하는 차승원의 냉철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현재 98% 촬영을 완료하였으며 2008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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