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가 자신의 피부타입을 잘못 알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피부가 당기고 수분이 부족하면 건성, 유분이 많고 번들거리면 지성이라고 단정한다. 하지만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고 미국 마이애미대학의 피부과 박사 닥터 레슬리 바우만은 말한다.

닥터 바우만은 일류 유명 화장품과 피부과 학회의 의뢰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인 “The Skin Type Solution”은 피부 타입에 대한 혁명 바람을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 셀러 리스트에 올랐던 이 책은 일반인이 자신의 피부타입을 진단 할 수 있게 해 주고 시중 화장품에 대한 이해와 성분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품 추천까지 해 주고 있다.

해외화장품 쇼핑몰 스킨스토어 닷컴의 한국지사 대표 제임스 스텝은 “닥터 바우만의 강좌 첫날에 바우만의 자가진단 문답을 통해 자신이 DRPW (Dry, Resistant, Pigmented, Wrinkled- 건성, 저항성, 잡티성, 주름성) 이라는 것을 확인한 한 40대 직장여성이 복합성이라고만 알고 있던 피부타입 때문에 20년 동안 화장품을 잘못 선택했다며 하소연을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80%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잘못 알고 있다고 닥터 바우만은 설명한다. 그 결과 화장품을 잘못 선택함으로써 역효과를 보거나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키는 악순환을 거듭하는 것이라고 한다.

닥터 바우만은 건성과 지성 피부타입의 구분 이외에도 피부의 예민도에 따라 민감성과 저항성으로 구분하는게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한다. 민감한 피부는 유해 환경과 화장품의 성분에 자극을 받아 손상되기 쉽다.

반대로 저항성 피부는 피부 표피막이 두꺼워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는 하지만 스킨케어의 흡수력이 떨어져 남들이 좋다는 화장품을 써도 효과를 보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또 민감성도 그 종류가 여드름 유발, 붉기 유발, 알레르기 유발, 따끔거림 유발 등 4가지로 구분이 되며, 이 4가지로 구분되는 민감성끼리도 화장품을 달리 써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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