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 업계 최초 ‘라이크라’, ‘쿨맥스’ 포함 교복 출시
학생복 업체 아이비클럽(대표 전영우, www.ivyclub.com) 은 15일 업계 최초로 ‘라이크라’와 ‘쿨맥스’ 섬유를 활용한 교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5년 하복부터 여학생복에는 신축성이 좋은 ‘라이크라’를, 남학생복에는 땀흡습력이 뛰어난 ‘쿨맥스’를 사용한 교복을 내놓는 것.
주로 여성 속옷 및 스타킹 등에 사용되는 ‘라이크라’는 일반 의류의 10배에 달하는신축성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 유지력과 활동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섬유로 타이트한 교복을 입는 여학생들에게 적격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등산복, 운동복 등에 주로 사용되는 ‘쿨맥스’는 면의 3배에 달하는 땀 흡습력을 가지고 있으며 건조성, 마찰저항력이 우수해 활동이 많은 남학생들에게 적격이다.
아이비클럽 마케팅팀 한지영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하루에 10시간 이상 입는 교복을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업계 최초로 웰빙교복을 구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비클럽은 오는 21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광화문 요가라이프에서 라이크라의 신축성을 체험하기 위해 ‘교복 입고 요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은 18일까지 여중생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요가복이 아닌 교복을 입은 채로 신학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다양한 동작들을 배우며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 : T. 080-527-7655)
웹사이트: http://www.iv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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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에이치컴 홍미영 02-77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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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6일 0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