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오는 1월 15일 ‘바이오에너지 연구동향’ 주제로 초청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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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14:46

광주--(뉴스와이어)--국제유가 급등으로 석유를 대체할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로 대표되는 바이오에너지는 계속되는 고유가와 교토의정서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의 영향 등으로 주목받는 친환경 에너지다.

조선대학교 2단계 BK21 핵심분야 바이오가스기반 수소생산 전문인력양성 사업팀(팀장 김시욱 교수·환경공학부)은 ‘바이오에너지 연구동향’을 주제로 초청 세미나를 1월 15일(화) 오후 1시 제2공학관 4201호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성훈 부산대 교수가 ‘Bio-oil refinery for chemicals production’, 박돈희 전남대 교수가 ‘A Study on Enhanching Method Development with Cold Filter Plugging Point for Improving Biodiesel Quality’, 한성옥 고려대 교수가 ‘복합분해효소 셀룰로좀을 통한 목질계 바이오매스로부터 수송용 바이오에너지 생산 기술’, 김미선 박사(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가 ‘미생물에 의한 수소생산 기술 및 개발 현황’, 임교빈 수원대 교수가 ‘초임계 유체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생산’을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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