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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1-11 16:52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동아제약㈜(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기업어음 신용등급 상향은 양호한 사업안정성과 국내 수위의 시장지위, 신약개발능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의약품 매출비중 확대,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의 개선 등을 반영한 것이다.

동사는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자체 신약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전문의약품 중심의 사업구조로의 전환이 진행되면서 양호한 매출성장세와 우수한 영업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 2005년 동사의 대표품목인 ‘박카스D’의 실적부진과 중개무역 수출부문 구조조정으로 외형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2006년과 2007년 매출액은 수익성이 높은 전문의약품의 고성장세, 신제품의 지속적 출시와 성공적 시장진입, 박카스 매출감소세 둔화 등으로 각각 전년대비 약 7~10% 증가하였으며, 영업수익성도 개선되었다.

2002년말 출시한 동사 신약1호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대형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2005년말 출시한 동사 신약2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으로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 사업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마케팅 활동과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 및 공장재배치계획 등으로 인해 자금소요가 예상되지만, 고수익 품목들의 양호한 외형 성장과 신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영업수익성 및 현금흐름 지표는 개선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외형성장과 영업현금흐름 개선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1분기 세금추징 378억원과 동년3분기 공정위 과징금 45억원 등의 비용발생으로 인해 2007년3분기 누적순손실 -165억원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이로 인한 영향은 일시적인 비용지출효과에 불과한 것으로 판단되며 2008년부터는 예년 수준의 순이익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자사주 매각에 의한 교환사채 발행으로 인해 총차입금이 증가하고 단기상환부담이 내재되어 있으나 약 1천억원에 달하는 보유현금 규모, 영업현금창출력, 여신한도, 담보여력 등을 감안할 때 일정 수준의 재무융통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장 재배치와 연구개발 등 투자 부담이 내재되어 있으나 영업창출현금의 증가로 차입금규모는 점진적인 감소 추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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