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인 회견에 대한 민주당 논평
그러나 실용과 효율성만 강조하다 서민과 중산층, 소외된 지역에 대한 배려 등 다른 소중한 가치를 훼손하지 않을까 우려를 자아내는 것도 사실이다.
이 당선인이 ‘강한 청와대’를 말하고 총리 역할 축소를 시사한 것은 개발독재시대의 제왕적 대통령을 꿈꾸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 지시에 대한 대국민 직접 사과가 빠진 것도 아쉽다.
2008년 1월 14일 민주당 대변인 유종필(柳鍾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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