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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1-14 17:27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01월 14일자로 ㈜조선호텔(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상향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은 고급호텔 신설 및 대체 숙박시설 증가로 객실경쟁이 심화되는 부정적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서울호텔이 국내 최고 수준의 RevPar를 견지하며 객실부문에 있어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호텔 객실 레노베이션 종료 후 가동률 회복세와 부산호텔 객실판매 호조, 외식사업 부문 영업효율성 증가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 추세로 사업안정성이 강화된 점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

동사는 1914년 개관해 국내 최고(最古)역사를 지닌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이하 서울 호텔) 및 1994년 인수한 부산 웨스틴조선비치 호텔(이하 부산 호텔)을 운영하고 있고, 서울 무역센터, 인천공항 등지에서 외식업을 부대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특 1급 호텔업체로서 신세계 계열에 소속되어 있다.

서울호텔은 2006년의 레노베이션으로 인한 가동률 저하에도 불구하고 최고 수준의 RevPar를 견지하는 등, 비즈니스 호텔로서의 오랜 역사와 우수한 대외인지도를 바탕으로 수년간 국내 특급호텔 중 최고 수준의 RevPar를 유지하며 우수한 객실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고급 호텔 신설 및 레지던스 등 대체숙박시설 증가로 객실경쟁이 심화되는 등 부정적인 대외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나, 2007년 2월 서울호텔 레노베이션 종료 후 가동률은 양호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레노베이션 후 객실서비스 개선, 부대사업장 리뉴얼 등으로 서울호텔의 우수한 객실경쟁력을 견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APEC 이후 부산호텔 인지도 제고 및 부산지역 호텔영업환경 개선으로 부산호텔 객단가가 대폭 상승하여 객실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동사의 주요 부대사업인 외식사업 또한 지속적인 사업장 확대 및 수익성 개선노력으로 꾸준한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어서 회사 전반적인 사업안정성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연간 200억원을 상회하는 총영업활동현금흐름(CF)이 지속되고 있으며 운전자본 및 자본적지출 부담이 높지 않은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 2006년의 레노베이션 투자에도 불구하고 50억원 규모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였으며 2007년의 실적 개선에 따른 현금흐름 확대로 차입금이 감소하여, 2007년 11월 말 기준 97억원의 순차입금을 부담하고 있다. 2008년 이후 F&B 사업장 레노베이션 투자가 계획되어 있으나 동사의 현금창출력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으로 파악되어, 이로 인한 재무구조 저하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금융권으로부터의 차입금 한도, 양질의 보유자산을 통한 담보여력, 우수한 계열신인도 등을 감안할 때 양호한 수준의 재무적 융통성을 견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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