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미혼남녀 대상, 이벤트 넘쳐나

서울--(뉴스와이어)--뮤지컬도 보고, 소개팅도 하고

시끌벅적했던 연말연시 가장 외로운 사람들은 애인이 없는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들이다. 홀로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는 것은 이제 창피할 정도로 이성을 만나고 싶어 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이런 싱글족들을 위해 결혼정보회사에 개최 하는 이벤트들이 홀로 문화생활을 하는 것 보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면서 소개팅도 함께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대표 손숙, www.wedian.co.kr)에 따르면 추운날씨에 회원가입이 늘어남과 동시에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미혼남녀가 늘어나 현재는 이벤트를 모집공고를 올리자마자 지원자가 폭주하는 실정이다.

결혼정보회사의 이벤트의 경우 기본적인 서류 인증 및 회원자체의 신뢰를 회사에서 공인하고 있어, 참가자에 대한 불신을 없앨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서류인증비 외에 참가비가 거의 없다는 것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에 진행됐던 뮤지컬 ‘레딕스 이벤트’의 경우 정통 뮤지컬 관람과 함께 관람 후 미팅이벤트도 같이 진행하여 7쌍의 참가자 모두 자기 짝을 찾게 되었다.

또한, 테마별로 펼쳐지는 이벤트는 자신이 원하는 취향의 이벤트를 선택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결혼정보회사의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결혼정보회사 이벤트의 경우 전문직이벤트, 연봉이벤트 등 결혼을 생각하는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에게는 결혼에 직접적인 조건의 미팅을 선택할 수 있어, 커플이 되면 결혼까지 고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혼자 뿐만 아니라 재혼자의 경우 지난달 펼쳐진 칵테일 파티의 경우 7쌍의 참가자 중 4쌍이 현재까지 교제를 하고 있어, 초혼자보다 재혼자의 성혼률이 높은 편이다.

웨디안의 이벤트를 전담하고 있는 박현아 이벤트 팀장은 “결혼정보회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결혼을 전제로 진행한다”며, “높은 가입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나, 거부감을 갖고 있는 고객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현재도 여러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자신에게 맞는 이벤트를 선택하면 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

연락처

웨디안 경영기획실 김남수 실장, 02-560-9605, 010-7979-099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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