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로로쉐, 사랑을 고백하면 선물이 오는 이탤리언 프러포즈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카페 마도에 마련된 이탤리언 프러포즈 룸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으면 그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줄리엣의 발코니’ 테마로 장식되었다. 로미오가 줄리엣에게 사랑을 고백한 장소로 유명한 줄리엣의 집(까사 디 쥴리에타 -Casa di Giulietta)’ 은 이태리 베로나 지역의 명소로 이 발코니에 사랑의 메시지를 붙여 놓으면 그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언제나 많은 연인들로 붐빈다.
페레로 로쉐와 모자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남몰래 적어보고 그 사랑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로맨틱한 감정을 담았다”며 “이번 페레로 로쉐가 마련한 줄리엣의 발코니를 통해 보다 많은 커플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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