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e스포츠 최고 선수 출전 초청전 개최
인터넷TV 곰TV(www.gomtv.com)는 오는 2월17일부터 3월1일까지 자사가 주최하고 XNOTE와 인텔이 후원하는 e스포츠 최강자전
국내외 주요 대회 챔피언, 프로리그 성적 우수자, KeSPA랭킹 상위권자 등 16명이 참가, 2007년 '통합 본좌'의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 같은 형식과 규모의 대회는 e스포츠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프로리그 휴식기를 맞아 e스포츠의 큰 붐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강자들의 총 출동으로 인해 기존 슈퍼파이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의 매치업'도 속출할 전망이다.
곰TV는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단기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이번 대회의 후원사 XNOTE 한국지역사업본부 DDM 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XNOTE의 최고 이미지와 인비테이셔널의 최강전 성격이 맞아 떨어져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e스포츠의 신기원을 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텔 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인텔은 지속적으로 국내 게임 대회 후원 및 국내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임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e스포츠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곰TV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자체 제작 시스템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서울영상고등학교와 산학협정을 맺고 총 100억 원을 투자해 300여 평 규모의 최신식 스튜디오를 건설하고 있으며 기존 슈퍼파이트 제작팀 등 30여명의 전문 제작진도 꾸렸다.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곰TV는 앞으로 e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문화 콘텐츠를 제작, 송출해 인터넷TV 방송국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곰TV 배인식 대표는 "프로리그 휴식기간을 맞아 곰TV를 사랑해준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고 e스포츠에 기여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며 "최신 방송 스튜디오와 곰TV의 자체제작 방송기술이 e스포츠 시청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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