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2008년 주요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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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8-01-22 08:24
서울--(뉴스와이어)--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kr)은 2008년을 안정된 당기 순이익 흑자기조를 정착하고 TRS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모색하는 해로 삼겠다고 1월 21일 밝혔다.

KT파워텔은 2008년 기업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안정적 TRS 사업 기반 구축을 통하여 매출액 1,064억원, 당기 순이익 29억등을 달성하겠다는 2008년 계획을 밝혔다. 이는 2007년 실적 대비하여‘서비스매출액’이 약 3% 증가된 목표이다. KT파워텔은 2007년 계속 지속되었던 적자상태를 적극적인 기업시장 공략과 저비용 고효율 사업전략을 통하여 흑자로 전환시킨 바 있다.

KT파워텔은 2008년 한해가 대내외적 환경 변화와 기업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하여 사업환경이 더욱 더 어려워질 것임을 예상하여 2008년 진정한 TRS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또한 무리한 성장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면서 장기적으로‘TRS’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변화를 모색하는 2008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2008년은 2007년의 흑자 기조를 단순히 유지하는 차원이 아닌, 탄탄한 흑자기반 위에서 TRS와 연관된 사업 다각화를 준비하여 2007년보다 한단계 Upgrade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파워텔의 김우식 사장은 '2008년은 KT파워텔과 국내 TRS 시장에 있어 제2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전사적 역량을 총 동원해 진정한 기업형 통합 Communication Solution 전문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또한 장기적으로 TRS의 새로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일에 집중할 것' 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KT파워텔은 영업이익 흑자 기조의 정착과 TRS사업의 제2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하여 아래의 세가지 부문에 초점을 맞추어 2008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번째는 당기 순이익 흑자기조의 정착이다.

이를 위해 KT파워텔은 마케팅 역량에 초점을 맞추기 위하여 영업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적 직판조직을 체계화 하였다. 이러한 직판 영업역량 강화 및 기업시장 공략을 위해 매출액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두번째는 TRS 제2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이다.

이를 위해 KT파워텔은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BIZ Model 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 개발을 꾀하고 있다. TRS와 연계한 사업다각화를 2008년중 검토하여 회사의 미래사업에 대한 기반을 확실하게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세 번째는 인력구조의 질적 혁신을 통한 사업 역량의 향상이다.

이를 위해 KT파워텔은 직무관련 교육 확대를 통한 직무역량 향상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KT파워텔은 2008년을 KT그룹 내에서 '기업/물류부문에서 필수적인 이동통신을 제공하는 통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하고 자리매김하여 TRS 부문의 선도자로서 TRS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모델을 더욱 더 발굴해 나갈 것이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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