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디안, 손숙이 말하는 행복한 결혼생활백서 7계명 발표
22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대표 손숙, wedian.co.kr)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7계명’을 발표하여 늘어나는 이혼가정과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미혼남녀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손숙 대표는 먼저 가장 중요한 수칙으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며 가정을 이루기 전이나 이룬 후에도 거짓말은 모든 불화의 원인이 된 다며,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실로 상대를 대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거짓말’ 다음으로 ‘남과 비교하는 자세’를 꼽으며, 부부나 연인이 권태기에 들어서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타인과 배우자나 연인을 비교하게 된다. 이럴 경우 많은 수의 연인이나 부부가 상대의 단점만을 강하게 부각시키기 때문에 불화의 근원이 된다.
행복한 결혼생활 7계명
1. 거짓말을 하지 마라
2. 남과 비교하지 말라
3. 배우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평소 무엇을 하든지 배우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을 갖는 다면 불화를 막고 서로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4. 한번 더 생각하고 언행하라.
배우자나 연인에게 대화를 할 때 편안사람이라는 생각에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이 언행이다. 터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지만 상대방이 듣기에 편안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다.
5. 일정부분 자유를 인정하라
연인이나 배우자의 일정부분을 컨트럴 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옥죄다 보면 상대방이 다른 생각을 갖게 한다.
6.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자주 사용하라
사회생활에서 감정의 표현은 잘하게 되지만, 배우자나 연인에게는 인색한 단어가 위의 두 단어이다. 평소 배우자에게 자주 사용한다면, 언제나 초심을 유지하는 첩경이 된다.
7. 항상 배우자나 연인이 자신보다 낳다고 생각하라.
때때로 자신을 낮추는 것은 겸손해 보일 수 있고,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배우자나 연인은 가장 가깝게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을 과시하거나 상대를 무시할 수도 있다. 항상 자신을 낮춤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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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1일 13:25
